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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심교의 내몸읽기](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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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12-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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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폼 [정심교의 내몸읽기](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차량 링거 의혹'을 받는 전현무가 소속사를 통해 9년 전 진료 기록부를 공개한 가운데, 처방 내역 중 발기부전 치료제가 포함돼 있어, 대중의 또 다른 시선을 끌어모은다. 성관계 1시간 전 먹어 최대 3시간 발기 효과를 볼 수 있는 '엠빅스'(성분명 미로데나필)가 고농도로 처방된 건데, 전씨가 차량 링거 의혹의 해명차 공개한 진료 기록부의 '신스틸러(scene stealer)'로 등장했다. 전날(23) 소속사 SM C&C기 공개한 전현무의 2016 진료 기록부에 따르면 해당 내과에서 전씨에게 '엠빅스100'을 10알(10회용) 비급여 처방했다. 이에 대해 24일 한 대학병원 비뇨의학과 A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엠빅스100'은 오로지 발기부전 환자의 발기력을 높이기 위한 보조 목적으로만 처방된다"며 "이 약을 먹으면 체내에서 2~3시간만 머물려 발기 효과를 내므로(약 반감기), 성관계 1시간 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약은 '알약(정제형)'과 휴대하기 편한 '필름형'(혀에 녹여 먹는 방식)으로 나와 있는데, 발기부전 남성이 예상되는 성행위 약 1시간 전에 50㎎ 또는 100㎎을 1일 1회 투여하도록 권고된다. A 교수는 "알약과 필름형 모두 효과는 같지만, 알약보다 필름형이 체내 더 빨리 흡수된다"고 했다. 전씨에게 처방된 '엠빅스100'은 엠빅스 중에서도 '100㎎'의 고용량이 들었다는 의미다. A교수는 "엠빅스를 '50㎎'(저용량)이 아닌 '100㎎'(고용량)을 처방했다는 건 전씨가 앞서 50㎎을 먹었어도 발기 기능 개선 효과를 딱히 보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최근 시알리스 같은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치매도 개선한다는 등 부가적 기능도 속속 발표된다. 하지만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이 약의 효능·효과는 '발기부전의 치료'가 유일하다. A [정심교의 내몸읽기](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차량 링거 의혹'을 받는 전현무가 소속사를 통해 9년 전 진료 기록부를 공개한 가운데, 처방 내역 중 발기부전 치료제가 포함돼 있어, 대중의 또 다른 시선을 끌어모은다. 성관계 1시간 전 먹어 최대 3시간 발기 효과를 볼 수 있는 '엠빅스'(성분명 미로데나필)가 고농도로 처방된 건데, 전씨가 차량 링거 의혹의 해명차 공개한 진료 기록부의 '신스틸러(scene stealer)'로 등장했다. 전날(23) 소속사 SM C&C기 공개한 전현무의 2016 진료 기록부에 따르면 해당 내과에서 전씨에게 '엠빅스100'을 10알(10회용) 비급여 처방했다. 이에 대해 24일 한 대학병원 비뇨의학과 A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엠빅스100'은 오로지 발기부전 환자의 발기력을 높이기 위한 보조 목적으로만 처방된다"며 "이 약을 먹으면 체내에서 2~3시간만 머물려 발기 효과를 내므로(약 반감기), 성관계 1시간 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약은 '알약(정제형)'과 휴대하기 편한 '필름형'(혀에 녹여 먹는 방식)으로 나와 있는데, 발기부전 남성이 예상되는 성행위 약 1시간 전에 50㎎ 또는 100㎎을 1일 1회 투여하도록 권고된다. A 교수는 "알약과 필름형 모두 효과는 같지만, 알약보다 필름형이 체내 더 빨리 흡수된다"고 했다. 전씨에게 처방된 '엠빅스100'은 엠빅스 중에서도 '100㎎'의 고용량이 들었다는 의미다. A교수는 "엠빅스를 '50㎎'(저용량)이 아닌 '100㎎'(고용량)을 처방했다는 건 전씨가 앞서 50㎎을 먹었어도 발기 기능 개선 효과를 딱히 보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최근 시알리스 같은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치매도 개선한다는 등 부가적 기능도 속속 상담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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