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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관세 협상]대통령실, 농산물 추가 개방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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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7-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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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내구제 대출 [한미 관세 협상]대통령실, 농산물 추가 개방 시사고위관계자 “양보 최소화 몸부림”… 美에 상호관세-車관세 15% 요구러트닉은 투자, 그리어는 농산물… 美 분리협상으로 이익 극대화 노려 대통령실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 중” 25일 위성락 대통령국가안보실장(왼쪽)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통상대책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조선,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분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상호관세 발효일인) “8월 1일 시한을 전제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위쪽 사진).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오른쪽)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은 1시간 20분 동안 관세협상 타결 방안을 논의했다. 가운데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산업부 제공“협상 과정에서 양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막판에 우리의 피해가 더 커진다고 생각하면 양보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미국을 설득해서 타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5일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일방 통보로 한미 간 고위급 협의가 잇달아 무산된 데 대해선 “미국이 원하는 수준만큼 양보를 안 하니까 계속 ‘빠따(매)’를 맞고 있는 것”이라며 “얼마만큼 양보의 폭을 줄이면서 협상을 타결할지가 최대 고민”이라고 했다. 정부는 방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주말에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개방 확대와 조선·반도체 등 전략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등 대미 협상카드를 재조정하며 미국과 이견을 좁히겠다는 것이다. 그 대신 정부는 상호관세와 자동차 품목관세를 15%로 낮춘 일본을 기준으로 상호관세율 및 자동차 품목관세율을 낮춰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패키지딜 추가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 발효(다음 [한미 관세 협상]대통령실, 농산물 추가 개방 시사고위관계자 “양보 최소화 몸부림”… 美에 상호관세-車관세 15% 요구러트닉은 투자, 그리어는 농산물… 美 분리협상으로 이익 극대화 노려 대통령실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 중” 25일 위성락 대통령국가안보실장(왼쪽)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통상대책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조선,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분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상호관세 발효일인) “8월 1일 시한을 전제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위쪽 사진).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오른쪽)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은 1시간 20분 동안 관세협상 타결 방안을 논의했다. 가운데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산업부 제공“협상 과정에서 양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막판에 우리의 피해가 더 커진다고 생각하면 양보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미국을 설득해서 타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5일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일방 통보로 한미 간 고위급 협의가 잇달아 무산된 데 대해선 “미국이 원하는 수준만큼 양보를 안 하니까 계속 ‘빠따(매)’를 맞고 있는 것”이라며 “얼마만큼 양보의 폭을 줄이면서 협상을 타결할지가 최대 고민”이라고 했다. 정부는 방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주말에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개방 확대와 조선·반도체 등 전략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등 대미 협상카드를 재조정하며 미국과 이견을 좁히겠다는 것이다. 그 대신 정부는 상호관세와 자동차 품목관세를 15%로 낮춘 일본을 기준으로 상호관세율 및 자동차 품목관세율을 낮춰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패키지딜 추가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 발효(다음 달 1일)를 앞두고 대통령 가전내구제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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