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5-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대출 묶였는데 부동산 오르겠나”…집값 상승 기대감 3년 만에 ‘최대폭’ 하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dod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23 12:07

    본문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부동산 대출 규제가 나온 직후,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심리가 3년 만에 가장 빠르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이달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가 109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인 실버타운 1년 뒤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 비중이 그만큼 크게 줄었다는 의미다. 이는 지난 2022년 7월 16포인트 하락 이후 최대 하락 폭이다.용인 고기리 실버타운 지난 2022년 7월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전국 집값 하락 전환이 예상됐던 시점이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에 따른 주택가격 하락 기대감,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 오름세 둔화 등이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다만 아직 기준선인 100을 웃도는 수준이기에 집값 상승 기대감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한은은 “11포인트 떨어졌지만 100(기준선) 이상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 분들이 많다고 봐야 한다”며 “장기평균과 비교해도 소폭 높다”고 말했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1년 뒤 주택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단을 보여준다. 기준치 100을 넘으면 상승을 응답한 가구 수가 하락을 예상한 가구 수보다 많다는 의미다. 7월 가계부채전망지수는 96으로 6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8년 5월(96) 이후 7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장기 평균은 100이었다. 이는 6개월 후 가계부채 감소를 예상하는 소비자가 증가를 예상하는 소비자보다 많아졌다는 의미다. 반대로 가계저축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101로, 2010년 11월(101) 이후 약 1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용인 힐스테이트 실버타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