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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테크 대출 | 카톡 892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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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feoo11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7-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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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테크 대출 | 카톡 892jms 예류지질공원 석광 페스티벌과 디저트 열차 '하이펑' 체험(타이베이=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 7월 대만은 덥다. 하지만 휴양이 아니라 순전히 관광만으로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어쩌면 더위를 즐길 수 있는 여행 포인트가 있다. 최근 '핫'해진 두 곳을 소개한다. 사암을 소재로 자연과 시간이 함께 만든 최고의 예술품 '예류지질공원'이 한여름밤 빛의 축제를 열었다. 6∼7월에만 볼 수 있는 석광 야간 페스티벌이다. 얼마 전 등장한 '디저트 열차'도 뜨겁다. 민트색 외관부터 파인다이닝급 미식 디저트까지 청량감 가득한 하이펑(海風) 열차는 더울 때 타야 제격이다. 석광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만 예류지질공원의 야경 [사진/권혁창 기자] 시한부 여왕의 한여름밤 화려한 파티 "엘리자베스인가요, 네페르티티인가요?" 대만 북부 신베이시 예류지질공원의 '여왕머리 바위'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닮았는지, 이집트 여왕 네페르티티를 닮았는지에 대한 논쟁은 싱겁게 끝났다. 대만 관광당국이 여왕머리 바위의 여왕은 특정 인물이 아니라고 일축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엘리자베스이든 네페르티티이든 여왕의 목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데 있다. 140㎝에 가깝던 여왕머리 바위의 목둘레는 침식과 풍화 작용으로 매년 0.2∼0.5㎝씩 얇아지고 있다. 작년에 125㎝였는데 120㎝ 밑으로 떨어지면 붕괴 위험이 크다고 한다. 정밀 레이저 측정을 해온 공원 측은 2030∼2040년 사이에 목이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대만 예류지질공원의 명물 '여왕머리' 바위. 매년 여름 열리는 석광 행사 때는 총천연색으로 치장을 한다. [사진/권혁창 기자]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왕은 밤마다 화려한 파티를 연다. 울긋불긋 화려한 원색의 무늬가 고압적으로 말아 올린 머리와 스카프를 감싸고, 얼굴과 목은 보색 대비의 효과를 극대화한 총천연색 화장술을 뽐낸다. 예류지질공원의 여름밤 석광 야간 페스티벌에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목적은 여왕 알현이다. 몇 년 후면 영영 보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여왕의 한밤 화려한 변장쇼에는 여왕과 마지막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여왕 바위가 아니라도 볼거리는 많다.대만 예류지질공원의 야경 [사진/권혁창 기자]어둠 속 바닷가 곳곳에서 불쑥불쑥 쏘아대는 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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