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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 앵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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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17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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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 앵커 ▶국내 [뉴스데스크]◀ 앵커 ▶국내 취업자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청년층만큼은 예외입니다.청년층 고용률이 코로나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취업도 어려운데, 폐업한 청년 사업자도 늘었습니다.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밤 9시가 넘은 시각 서울 중구. 불 켜진 강의실에서 열띤 강의가 한창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것도 알아야 되고.."강사가 전해주는 채용 경향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수강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이여원/취업준비생(20대)]"한 서너 군데 정도 지원을 했었는데 모두 다 서류에서 탈락을 해서 면접까지도 가지 못해서 탈락 요인이 어떤 건지 궁금하기도 했고…"청년 고용률은 14개월째 하락하고 있습니다.지난달 국내 전체 고용률은 5개월째 증가했지만, 청년층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구직자 1명당 일자리는 0.39개.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후 가장 낮습니다.그나마 신입 모집은 거의 없고, 인턴 자리마저도 경력만 찾는 실정입니다."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박소윤 씨는 지난주부터 화장품 가게 아르바이트에 나섰습니다. 화장품 기업에 입사하고 싶었지만, 진짜 신입을 뽑는 곳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박소윤/취업준비생(20대)]"인턴인데 우대 사항에 이미 경력 2년 이상 이런 게 있더라고요. <보셨을 때 어떠셨어요?>어이없죠. 경력을 쌓을 곳이 없는 거예요. 받아주는 곳이 없으니까."이렇게 취업 문이 점점 좁아지다 보니 아예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방 탈출 카페에서 일하는 대학 졸업반 박재욱 씨는 취업 대신 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박재욱/취업준비생(20대)]"(취업은)되게 큰 산인 것 같아요. 준비하기도 힘들고 막상 그걸 다 준비했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 보장도 없는 거고 다른 애들이 그 준비할 시간 동안 여기(창업)에다가 저는 투자를 하면 어떻겠냐 해서."하지만 창업으로 성공하기도 쉽지 않습니다.30세 미만 사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분기째 감소해 올해 1분기에는 역대 최대폭으로 줄었습니다. 창업보다 폐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특히 소매 업종이 직격탄[뉴스데스크]◀ 앵커 ▶국내 취업자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청년층만큼은 예외입니다.청년층 고용률이 코로나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취업도 어려운데, 폐업한 청년 사업자도 늘었습니다.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밤 9시가 넘은 시각 서울 중구. 불 켜진 강의실에서 열띤 강의가 한창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것도 알아야 되고.."강사가 전해주는 채용 경향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수강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이여원/취업준비생(20대)]"한 서너 군데 정도 지원을 했었는데 모두 다 서류에서 탈락을 해서 면접까지도 가지 못해서 탈락 요인이 어떤 건지 궁금하기도 했고…"청년 고용률은 14개월째 하락하고 있습니다.지난달 국내 전체 고용률은 5개월째 증가했지만, 청년층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구직자 1명당 일자리는 0.39개.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후 가장 낮습니다.그나마 신입 모집은 거의 없고, 인턴 자리마저도 경력만 찾는 실정입니다."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박소윤 씨는 지난주부터 화장품 가게 아르바이트에 나섰습니다. 화장품 기업에 입사하고 싶었지만, 진짜 신입을 뽑는 곳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박소윤/취업준비생(20대)]"인턴인데 우대 사항에 이미 경력 2년 이상 이런 게 있더라고요. <보셨을 때 어떠셨어요?>어이없죠. 경력을 쌓을 곳이 없는 거예요. 받아주는 곳이 없으니까."이렇게 취업 문이 점점 좁아지다 보니 아예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방 탈출 카페에서 일하는 대학 졸업반 박재욱 씨는 취업 대신 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박재욱/취업준비생(20대)]"(취업은)되게 큰 산인 것 같아요. 준비하기도 힘들고 막상 그걸 다 준비했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 보장도 없는 거고 다른 애들이 그 준비할 시간 동안 여기(창업)에다가 저는 투자를 하면 어떻겠냐 해서."하지만 창업으로 성공하기도 쉽지 않습니다.30세 미만 사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분기째 감소해 올해 1분기에는 역대 최대폭으로 줄었습니다. 창업보다 폐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특히 소매 업종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손종칠/한국외대 경제학부 교수]"청년 개인 입장에서는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이 늦어지는 것만큼 어마어마한 손실이 발생하고 국가 경제 전체 [뉴스데스크]◀ 앵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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