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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친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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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7-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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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이전 지도부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 이상의 당비를 지출했다는 소문을 퍼뜨렸다며 고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권 전 비대위원장은 SNS에 같은 당 동료를 고발하는 일이 참 불편하지만, 본인과 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소문이 터무니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언급하는 건 법망을 피해 본인과 당시 지도부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비열한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김 전 최고위원은 SNS에, 여의도에선 요즘 국민의힘의 날린 돈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며 당 지도부가 한덕수 이름이 적힌 선거 운동복을 주문하고 차량을 계약했다가 후보가 되지 못해 160억 원을 날렸다는 구체적 액수까지 나온다고 적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세종=뉴스1) 이철 손승환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는 15일 국세청 퇴직 후 대표를 지낸 세무법인과 관련해 '전관예우' 의혹을 일축하며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임 후보자는 국세청장 임명 시 당적을 내려놓고 탈당할 계획도 밝히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겠다고 했다.청문회서 '전관예우' 공방…임광현 "월 1200만원 보수 전부"임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세청 퇴직 후 세무법인 '선택'에서 일하며 보수를 받은 것과 관련해 "전관 특혜는 없었다"고 말했다.앞서 임 후보자는 국세청 퇴직 후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4월 총선 출마 전까지 세무법인 '선택'의 대표 세무사로 일했다. 이 기간 임 후보자가 수령한 급여는 총 2억 3000만 원이다.이에 야당은 전관예우라며 임 후보자에 대한 공세에 나섰다.이와 관련해 임 후보자는 "제가 법인을 설립했다고 생각들 하는데 정확하지 않다"며 "참여 제안을 받아 참여했다"고 말했다.세무법인 선택이 단기간 고액 매출을 올렸다는 의혹에는 "구성원이 대형 회계법인 출신의 회계사, 국세청 조사국 출신 세무사들로 기존에 개인으로서 영업했던 분들"이라며 "법인이 설립되면서 하나로 모이다 보니 매출의 합계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제가 세무법인으로부터 받은 것은 월 1200만 원 정도의 보수가 전부"라며 "1년 6개월 정도 법인에 적을 두고 있었는데, 그 기간 퇴직공직자로서의 윤리규정에 어긋남이 없도록 조심해서 지냈다"고 해명했다.공직을 그만둔 후 세무법인으로 복귀 여부와 관련해선 "돌아갈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현직 국회의원, 국세청장 후보자로…"청장 임명 시 탈당"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인 임 후보자는 국세청장 임명 시 의원직에서 사임해야 한다. 이에 따라 청문회에서는 임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한 우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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