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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우당탕탕 슈퍼잭' ⓒ오콘 뽀로로 제작사이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주)오콘(대표 김일호, 우지희)은 2D 포맷으로 재탄생한 '꼬마히어로 슈퍼잭'의 카툰 쇼츠 시리즈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슈퍼잭'을 17일재능TV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우당탕탕 슈퍼잭'은 원작 애니메이션 '꼬마히어로 슈퍼잭'에 2D CGI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해 전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다양한 일상 속 에피소드를 더욱 코믹하게 연출해 보는 재미도 더했다.우당탕탕 슈퍼잭은 약 1-2분 분량의 에피소드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일 오전 8시 30분 방영되는 재능TV에서는 13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으로 묶인 30분 분량의 버전이 공개되며, 이후 IPTV, OTT 및 유튜브에서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오콘 우지희 대표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왔던 '꼬마히어로 슈퍼잭'이 내년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우당탕탕 슈퍼잭'으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며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돌아온 슈퍼잭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원작인 '꼬마히어로 슈퍼잭'은 장난꾸러기 히어로 슈퍼잭이 엄마가 만들어준 영양만점 음식을 먹고 마을을 어지럽히는 악당 '레오박사'를 물리치는 이야기이다. 매 회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엄마의 영양만점 레시피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첫 회가 방영된 이래 EBS에서 애니메이션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년 2026년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있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던진 4선 이헌승(부산 부산진을) 의원과 3선 송언석(경북 김천)·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이 16일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강하게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선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헌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계엄 빼고 뭐든 다 할 수 있는 거대 야당을 견제할 수단이 별로 없다"며 "강한 투쟁으로 맞서겠다. 국민 편에 서서 합리적이고 올바른 대안을 가지고 정부·여당을 견제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민주당이 의석수로 밀어붙인다면 우리도 정말 강하게 대응하겠다"며 "상임위에서 일방 통과된 법안은 본회의 표결을 거부하겠다. 강제 통과시킨 법안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정부·여당이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여야 상설 협의체를 구축해서 국민 요구를 정부·여당에 정확히 전달하겠다"며 "지난 정부에서 민주당이 줄기차게 요구한 게 영수회담이다. 우리도 정기적인 영수회담을 관철해서 대통령과 직접 테이블에 앉아서 협상하겠다"고 말했다.김성원 의원은 "강한 야당이 되기 위해선 원내대표 권한을 분석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원내수석부대표는 일종의 정무수석을 담당하게 하고 모든 상임위 간사들과 원내정책수석을 신설해야 한다"고 했다.김 의원은 "그리고 지금까지는 재의요구권이란 마지막 보루가 있었지만 지금은 믿을 게 국민밖에 없다"며 "원내 대변인단을 강화해서 국민과 함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역대 원내대표를 경험하셨던 분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셔서 지혜와 경륜으로 시행착오 줄이면서 앞으로 가야 한다"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모여서 정기회의를 할까 생각 중"이라고 했다.송언석 의원은 "소수 야당이니 믿을 수 있는 건 민심밖에 없다"며 "언론 역할이 중요하다. 의원 107명 모두가 당의 대변인이라 생각하고 언론과 소통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했다.송 의원은 "정책 역량을 최대한 키워야 한다"며 "쉐도우 캐비넷을 만들어서 국정운영 방향을 계속 제시해나가야 한다. 민생 현안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작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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