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스카이캡슐 열차의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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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스카이캡슐 열차의첫 출발 시각은 9:30분마지막 캡슐의 출발시간은7~8월 극성수기에는 20:30분이어서 저녁까지 캡슐 열차를 즐길 수 있다. 나는 성수기 이전 평일에 다녀와서 예매 없이 탑승했지만, 성수기에는 미리 예매를 해야 대기 없이 탑승할 수 있다. 예약은 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2인, 3인, 4인 권으로 구입할 수 있다.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열차는 뻔한 여행 대신, 조금 더 다양한 재미를 찾는 이들에게 부산 데이트코스 놀거리로 추천하는 여행 코스다.2.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입구 부분은 나무로 되어 있지만 전망대 끝부분은 유리로 되어있기에 유리 보호를 위해 덧신을 신고 입장을 해야 한다. 신발을 벗지 않고 신발 위에 덧신을 신으면 되기에 번거롭지는 않다.글, 사진 : 그루터기한동안 폐선으로 남아있던 동해남부선 옛 철길 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에 산책로와 쉼터, 녹지 조성을 위한 그린 레일 웨이 사업이 시행되었는데 그 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가 생기며 옛 철길의 아름다움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스카이캡슐은 미포 정거장에서 청사포 정거장까지 2km 구간을 자동 운행한다.해운대 스카이캡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행들과 오붓하게 탈 수 있는 작은 열차다. 캡슐처럼 작다고 해서 캡슐이라는 이름인 듯. 노랑, 빨강, 초록 파랑 귀여운 색깔의 열차가 바다를 달린다.앞쪽은 나무로 되어있어서 무서운 줄 몰랐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리로 된 부분이 나온다.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에 오르면 발밑으로 바다가 펼쳐지는데 아찔하고 무서워서 얼른 내려왔다.조용한 바닷가 마을 청사포. 예전에는 정말 조용히 아무것도 없던 곳에 요즘은 예쁘고 매력적인 카페들이 제법 많이 생겼다. 해운대를 벗어나 조금만 오면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니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제격이다.4인승 : 편도 44,000원 왕복 77,000원성수기(5월~6월/9월~10월) 09:30~19:30◉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눈. 비 강풍주의보 발령 시 개방 제한부산 데이트코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VS 해변열차때때로 맞은편 열차가 만나기도 한다. 도심 속 부산 해변열차 컨셉이 해변열차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다.3.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부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기존의 폐철길에서 7~10m 공중에 연결된 철길을 따라 운행한다. 그래서 조금 더 높은 곳에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1~2인승 : 편도 30,000원 왕복 55,000원부산 데이트코스 스카이캡슐을 타고 청사포에 내려 다릿돌 전망대를 둘러본 뒤 해변열차를 타고 구덕포와 송정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 전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올봄 흥행을 기록한 ‘2025 화랑미술제’가 수원으로 무대를 옮긴다. 한국화랑협회는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에 전국 104개 갤러리가 참여,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신진 작가부터 중견·원로 작가까지 약 600여 명의 3000여점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관람까지 가능해 관람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화랑미술제 in 수원은 서울 중심의 미술 유통 구조를 보완하고, 경기 남부권 로컬 미술시장 활성화가 목표다. 광교 신도시의 젊은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규 컬렉터층 확보와 지역 예술 생태계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수원컨벤션센터 1F & 3F 전관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 104개 갤러리, 600여 작가 참여 이번 행사에는 한국화랑협회 소속 104개 회원 화랑이 참여한다. 이머징 작가군으로는 조형 언어로 일상을 탐구하는 허보리(갤러리 플래닛), 색연필 드로잉의 지근욱(학고재), 선과 면을 활용한 손지형(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유쾌한 유머의 윤필현(금산갤러리),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김바르(갤러리 일호), ‘수영장 그림’으로 주목받은 강유진(선화랑)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서지인(써포먼트 갤러리), 제제(소울아트스페이스), 신지아(갤러리 위) 등 다양한 감각과 실험을 시도하는 젊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중견·원로 작가군으로는 채성필(갤러리그림손), 김치앤칩스(갤러리신라), 류재하(021갤러리), 안두진(이화익갤러리), 김구림(유엠갤러리), 곽훈(피앤씨갤러리), 김창열·박서보(샘터화랑) 등의 작품도 소개된다.해외 작가로는 마츠모토 타카히로, 무라카미 다카시(이상 일본), 천리주(중국), 홍비엣중·부이수안파이(베트남), 베르나르 뷔페, 토마스 라마디유(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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