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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메뉴 아사이볼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비주얼도 예쁘고 건강식이라 찾는 사람 많지만,포장해서 먹을 땐 집에 있는 몇가지 과일꿀추가 +200원, 믹스베리추가 +800매우 합리적인 메뉴라고 볼 수 있겠다.상큼한 과일이랑 바삭한 그래놀라가 섞이면서히트한 메가커피 메뉴아사이베이스도 제법 새콤달콤하고한달만에 30만개이상 판매 메가커피 아사이볼디저트 품목 최초로그래도 출시 후로 한 달에 서너 번은 사 먹은 듯 ㄷ기본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아사이베이스는 본디샤베트같은 느낌의 아사이베리 스무디부드럽고 시원한 스무디 타입이어야 하지만메가커피에서 성공한 신메뉴라고 볼 수 있겠다.좀 얼려 나오기 때문에 샤베트 느낌이 듬!!아사이볼 맛집이 바로 메가커피 ㅋㅋㅋ일반 아사이볼 브랜드 매장에서는와 - 저렇게만 나오면 3,900원에 완전 혜자메뉴다!!냉동 과일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그래놀라와 꿀까지나름 알찬 구성 -투덜대도 매번 사먹고 있는 나니까. 크하하하!!싶었지~ 역시 광고는 광고ㅋㅋㅋ재료의 퀄리티에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아사이볼이 궁금하거나가격이 은근히 부담스러울 때만원이 훌쩍 넘어가니주문시 항상 그래놀라는 좀 더 추가하는 편그래놀라 추가 +500원 인데3,900원으로 출시된 메가커피 아사이볼은메가커피의 효자 아사이볼아사이볼 입문자나,그래놀라정도만 추가하는 걸 추천!!좀더 고소한 맛과 포만감을 느낀다.앞으로도 쭈욱 함께 가즈아~메가커피 아사이볼 가격은 3,900원가격대를 생각하면 납득을 하게 된다.그래놀라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좋음가볍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출시와 함께 어찌나 인기가 많았는지1분에 7개씩 팔리는 메가커피 메뉴가 되었다.바나나나 키위 등을 토핑해서 먹으면 굿자주 먹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됐던 분들께천천히 적당히 녹여가면서 먹음 됨...냉동베리류는 컨디션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함베이스 토핑은 저렴한 가격으로 추가 가능달콤+상큼+고소한 조합이 완성지난 1월 딸기시즌으로 출시한메가커피 아사이볼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가성비 최고나는 항상 그래놀라 +500원 추가하여메가커피 아사이볼 출시 광고사진 보고[임정은 기자]▲ 3학년 학생들이 7학년 학생들의 머리를 감겨 주고 있다.ⓒ <무한정보> 임정은 "음력 5월 5일은 수릿날 단오라, 모내기를 하였으니 풍년이 되어라." 사과꽃발도르프학교에서 열린 단오제 행사에서 울려퍼진 노래말이다.사과꽃발도르프학교는 5월 30일 단오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예산, 천안, 아산, 서울에서 온 학생 가족 등 30~40명이 함께했다.단오는 양기가 가장 강한 날로 알려진 음력 5월 5일에 농부들이 파종하고 모내기를 한 뒤 잠깐 쉬어가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선조들은 이날 △창포물에 머리감기 △부채·장명루 만들기 △수리취떡·앵두화채·익모초즙 먹기 △씨름·널뛰기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등을 했다.이날 학생들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멀리서 온 친구들과 서로 인사를 나눈 뒤 단오제 노래로 서먹함을 풀었다.먼저 참가자들은 장명루를 만들었다. 길 장(長), 목숨 명(命), 실 루(縷)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동서남북과 중앙의 다섯 가지 방향 귀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흰색·검정·빨강·파랑·노랑 등 오방색실을 꼬아 만든 팔찌다. 좌·우 손의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손가락으로 만드는데, 성인도 어려운 작업을 학생들이 서로 방법을 알려주며 만들었다. ▲ 학생들이 장명루를 만들고 있다.ⓒ <무한정보> 임정은 이어 멥쌀 반죽과 쑥을 절구에 넣어 둘이 짝을 이뤄 맞공이질을 통해 직접 만든 수리취떡을 맛본 뒤, 학교에서 준비한 비빔밥을 먹고, 설거지도 했다. 한 1학년 학생은 "절구에 콩콩 찧을 때 토끼가 된 것 같았다. 먹어본 떡 중 제일 맛있다"는 소감을 전했다.서울에서 참가한 한 학부모는 "집에서는 한 번도 설거지한 적이 없는 아이인데, 어쩜 저리 군소리 없이 설거지하는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오후엔 돌돌 말아 놓은 짚 위에 널빤지를 얹고 두 사람이 교대로 뛰어오르는 널뛰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운동량이 많은 널뛰기를 하며 땀을 흘린 학생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더위를 식혔다. 7학년 선배들이 함께 한 가족들과 모든 학생들이 머리 감는 것을 도왔다.아산에서 온 한 학부모는 "너무 시원하다.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