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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가을. 참! 인스타그램 여행하기 좋은 가을.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릴 때#여주자전거여행#금은모래캠핑장#깡통트레일러#깡통열차해시태크를 달면 생수를 준답니다.8명 서로 마음이 맞아야 가야 할 곳을 가겠죠. 협동심을 배우는 자전거가 되겠습니다.가장 많이 가는 코스는 강천보와 강천섬인데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초보인 제가 있어 우린 강천보를 목표로 달립니다.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다 타는 자전거를 배우기 위해 여름방학이면 학교 운동장을 갔는데 두 바퀴 돌 때까지는 금세 배웠다고 신납니다. 하지만 그 후가 문제였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때부터는 계속 쓰러지고 앞으로 달릴 수가 없네요.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까지 여름방학이면 시도하는 제 목표는 자전거 배우기였는데 결과는 지금도 못 탄다는 것입니다. 학창 시절 하이킹을 가는데 저는 버스 타고 먼저 가서 친구들을 기다렸답니다.'여주자전거여행'에서 초보자도 OK!신기한 자전거가 있어 타 보았는데 한 사람이 페달을 굴려도 돌아갑니다. 8인승 원형자전거로 4명은 그냥 앉아있고 4명은 페달을 밟는 것인데 제가 타고 어질하여 소리를 질렀더니 웃네요. 그래서 여행지기도 타 보라 했더니 ㅎ 저만큼이나 소리를 지르네요.저 진짜로 자전거 탔답니다. 잠깐도 아니고 금은모래캠핑장에서 강천보까지 2.7km를 왕복했습니다.우리도 그럼 강천보까지는 가 봐야겠죠.휴무일 : 연중무휴자전거 출발 후 3분 이내 자전거의 이상을 조금이라도 감지하면 운행을 멈추고 바로 연락하라고 합니다.요건게슈타포가 타던 오토바이처럼 보이는 자전거입니다.주차 : 금은모래캠핑장 제1주차장(썬밸리호텔 옆)물방울과 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다. -올리어스 포프바퀴 하나 더 달렸다고 안전하게 탑니다. 거참 신기하네요. 그넘의 바퀴로 균형을 못 잡아 못 타더니 하나 더 있다고 신나게 잘 탑니다.주차는 금은모래캠핑장 제1주차장에 하면 더 가깝다고 하네요. 주말엔 제2주차장이 만차지만 제1주차장은 조금 한가하답니다.백로가 알을 품은 형상의 한강문화관낮에는 더우니 새벽부터 자전거여행을 하면 좋으니 걱정마시고 오세요.아이들도 저리 신나게 타는데 왜 못 타는 걸까요? ㅠㅠ관람시간 : 09:00~18:00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99-8 / 자전거 대여 예약, 렌탈, 제작, 판매 031-885-1121, 010-5497-4898아기가 편했는지 잠이 들었습니다.다음날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하늘이 열렸습니다. 개천절이라 하늘도 나름대로 행사를 진행하나 봅니다.전망대에 올라 강천보도 보고 전시도 관람했습니다.저처럼 자전거를 못 타는 분 걱정 마시고 어른 세발자전거를 타 보세요.동호인들과 함께해도 즐겁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전거여행입니다.여주 한글시장이 10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토요장터 한마당이 열리는데 전통시장 가을축제기간으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야시장 개장으로 달빛 가득, 먹거리 가득 축제가 열린다죠. 특히 12일에는 타임별 선착순 500명에게 맥주가 무료 증정된답니다.여주자전거여행뒤에 가방도 넣을 수 있어 좋습니다.팔당대교 - 능내역 - 북한강철교 - 양평군립미술관 - 이포보 - 여주보 - 강천보 - 비내섬 - 목행교 - 충주탄금대 코스인데 언젠가 저도?단체 예약에도 생수를 준다네요~bit. fall그래서 누가 나를 뒤에 태울 것인가? 했는데 초보자도 가능한 자전거 대여가 있답니다. 궁금하쥬? 저도 그랬습니다.또한, 유일하게 개인보험 가입으로 안심하고 라이딩할 수 있는 곳이라죠.1인용 깡통열차에 타보고 2인용 깡통열차에도 타 보았습니다.여주는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데 국토종주자전거길로 이곳 금은모래강변공원을 지나갑니다.바구니 달린 자전거를 보니 오래전 꿈이 순정만화에서 본 것처럼 샬랄라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 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건데 아직도 자전거를 못 배워 이렇게 보기만 합니다.우리가 타고 왔던 자전거 주차하고 한강문화관으로 들어갑니다.데이트코스로도 훌륭한 곳이네요.자전거의 종류가 어마무시합니다.단체로 10명 이상 예약할 때 더 일찍도 가능하답니다.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 보니 저기 강천보가 보입니다.여주 놀이터공원자전거는 아니지만, 제가 좀 우매하여 어떡하지 하다 고생하던 기억이 있네요.여주에는 3개의 보가 있는데 비상하는 백로의 모습을 형상화한 이포보와 측우기를 닮은 여주보 그리고 황포돛배를 형상화한 강천보로 4대강 정비 사업 과정에서 부설되었습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 높이의 PH전망대에 오르면 강천보와 남한강은 물론 여주 시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앞서 치고 나가는 사이클을 보면 대단하고요.옆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이 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오면 가만히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지만 직접 타보려고 하죠.여주자전거여행 갑시다!축제장에 가면 가장 많이 보았던 깡통자전거도 있습니다.전기자전거에 깡통기차를 단 것으로 새마을호 보면 두 대를 이어 잘못 타면 내가 타야 할 칸으로 이동 못 할 정도로 긴 것이 있는데 여기 깡통기차도 그 뒤로 또 뒤로 연결하면 10대까지도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레일바이크가 자동으로 전기로 움직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발의 힘으로 가는 수동 레일바이크가 있어 엄청 힘든 곳이 있는데 여기 가족 자전거는이런 날 아름다운 풍경 바라보며 신나게 자전거 타면 신나겠죠.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를 통행할 수 있는데 전동킥보드는 원동기 장치에 해당되어 캠핑장 및 인도, 자전거도로에서는 통행할 수 없으며 차도로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얼마 달린 것 같지 않은데 초보라 그런가? 힘드네요. 전기자전거를 보니 부럽습니 여행하기 좋은 가을. 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