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X 700h 시승기]오프로드 주파 능력
페이지 정보

본문
[렉서스 LX 700h 시승기]오프로드 주파 능력 앞세워700mm 물 속도 거뜬히 건너더니보디 온 프레임에도 "승차감 괜찮네"가격 1억6587만~1억9457만 원험로(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앞세우는 렉서스 '디 올 뉴 LX700h'. 바윗길도 거뜬하다. 렉서스코리아 제공폭설은 하루 전 멈췄지만, 눈이 녹아 곳곳이 진흙탕이 된 강원 인제군 LX 오프로드 파크를 찾은 건 3월 20일. 험로(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앞세우는 렉서스 '디 올 뉴 LX700h'가 자신만만한 자태로 시승하러 간 기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형 바위를 올라타고, 수심 700㎜의 강을 건널 수 있는 능력까지 품으며 이 정도 험난한 노면은 아무 문제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축축해진 타이어로 바윗길 훌쩍3월 20일 LX 700h 시승회 당시 모습. 전날까지 내린 눈이 녹아 바닥이 온통 진흙이다. 하지만 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LX 700h . 렉서스코리아 제공그래서 바로 테스트해봤다. 바위, 도강, 모굴, 통나무, 경사로, 진흙 등 오프로드 유형이 총망라된 체험 코스였다. 3.5리터 트윈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구현할 강력한 구동력을 시험해 볼 시간. 전날까지 궂은 날씨가 계속돼 행사장 곳곳은 질퍽한 진흙탕이었지만 오히려 LX700h의 오프로드 성능을 시험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란 생각이 들었다. 탑승과 동시에 '로우 레인지(L4·저단 기어)' 기능을 설정했다. 노면의 환경이 수시로 바뀌는 험한 지형에서 구동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서였다.성인 무릎 정도의 깊이(약 400~500㎜)의 개울을 망설임 없이 건넌다. 차량 뒷부분 바닥면(리어 플로어)에 담긴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본체를 방수 처리해 가능한 일이었다. 깊은 수로 등에서 물이 들어오는 걸 방지하는 기술인데 최대 700mm 깊이의 물 속에서도 끄떡없다. 도강 후 축축해진 타이어로 바위길을 가뿐하게 올라선다. '크롤 컨트롤' 덕이다. 미끄러운 노면을 주행할 때 가속이나 브레이크 조작 없이 핸들(스티어링 휠) 조작만으로 극저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기능이다. 통나무 구간도 쉽게 쉽게 간다. 사다리꼴 형태의 프레임 위에 차체를 조립하는 이른바 '보디 온 프레임(Body-on-Frame)'이 적용된 결과인데, [렉서스 LX 700h 시승기]오프로드 주파 능력 앞세워700mm 물 속도 거뜬히 건너더니보디 온 프레임에도 "승차감 괜찮네"가격 1억6587만~1억9457만 원험로(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앞세우는 렉서스 '디 올 뉴 LX700h'. 바윗길도 거뜬하다. 렉서스코리아 제공폭설은 하루 전 멈췄지만, 눈이 녹아 곳곳이 진흙탕이 된 강원 인제군 LX 오프로드 파크를 찾은 건 3월 20일. 험로(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앞세우는 렉서스 '디 올 뉴 LX700h'가 자신만만한 자태로 시승하러 간 기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형 바위를 올라타고, 수심 700㎜의 강을 건널 수 있는 능력까지 품으며 이 정도 험난한 노면은 아무 문제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축축해진 타이어로 바윗길 훌쩍3월 20일 LX 700h 시승회 당시 모습. 전날까지 내린 눈이 녹아 바닥이 온통 진흙이다. 하지만 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LX 700h . 렉서스코리아 제공그래서 바로 테스트해봤다. 바위, 도강, 모굴, 통나무, 경사로, 진흙 등 오프로드 유형이 총망라된 체험 코스였다. 3.5리터 트윈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구현할 강력한 구동력을 시험해 볼 시간. 전날까지 궂은 날씨가 계속돼 행사장 곳곳은 질퍽한 진흙탕이었지만 오히려 LX700h의 오프로드 성능을 시험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란 생각이 들었다. 탑승과 동시에 '로우 레인지(L4·저단 기어)' 기능을 설정했다. 노면의 환경이 수시로 바뀌는 험한 지형에서 구동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서였다.성인 무릎 정도의 깊이(약 400~500㎜)의 개울을 망설임 없이 건넌다. 차량 뒷부분 바닥면(리어 플로어)에 담긴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본체를 방수 처리해 가능한 일이었다. 깊은 수로 등에서 물이 들어오는 걸 방지하는 기술인데 최대 700mm 깊이의 물 속에서도 끄떡없다. 도강 후 축축해진 타이어로 바위길을 가뿐하게 올라선다. '크롤 컨트롤' 덕이다. 미끄러운 노면을 주행할 때 가속이나 브레이크 조작 없이 핸들(스티어링 휠) 조작만으로 극저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기능이다. 통나무 구간도 쉽게 쉽게 간다. 사다리꼴 형태의 프레임 위에 차체를 조립하는 이른바 '보디 온 프레임(Body-on-Frame)'이 적용된 결과인데, 크고 무거운 짐을 싣는 화물차나 정통 오프로더 차량에 주로 쓰였다. 견고함을 앞세우는 만큼 자연스럽게 편안한 승차감을 기
- 이전글네오골드 25.05.20
- 다음글[스트레스 DSR의 단계적 시 25.05.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