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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_a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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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5-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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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_amii 올여름에도 유행을 이어갈 우아하고 로맨틱한 아이템, ‘카프리 팬츠’ 도전해보자.이탈리아 카프리 섬(Capri)에서 유래된 ‘카프리 팬츠’는 1940년대 독일의 디자이너 소냐 드 레나트(Sonja de Lennart)가 카프리 해변을 걷다 바지가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밑단을 자르면서 시작됐다. 이후 1950년대 오드리 햅번이 사랑했던 이 바지는 유래된 배경과 이름만으로도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작년부터 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카프리 팬츠’가 떠올랐다. 무릎 아래에서 종아리 중간쯤 오는 길이의 팬츠, 기장이 짧지도 길지도 않아서 여성스러우면서 적당한 노출로 경쾌한 무드 연출에 좋다. 애매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환절기, 유용한 아이템이다.따뜻한 햇살 아래서 입었던 여름의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카프리 팬츠’를 감각적으로 코디한 셀럽들의 룩을 살펴보자. @ch_amii 오드리 햅번의 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듯한 차정원의 카프리 팬츠 룩. 두께감 있는 화이트 색상의 트위드 소재 아우터와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블랙 카프리 팬츠를 코디했다. 상의와 하의 그리고 슈즈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감을 주고 아우터와 가방, 양말 등은 화이트로 통일해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onnuk_ 최근 카프리 팬츠 스타일링으로 타이즈가 찰떡궁합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릎 정도 기장감의 넉넉한 카프리 팬츠 안에 컬러감이나 소재 또는 패턴이 독특한 타이즈를 활용해서 개성 있는 룩을 만들 수 있다. 오눅은 블랙의 카프리 팬츠와 대비되는 색감의 타이즈를 매치해 모던함과 개성을 잘 살렸다. @inayommi 출근룩으로도 잘 어울릴 거 같은 카프리 팬츠 코디를 선보인 이나연. 스키니 하게 무릎에서 잘리는 검은색 기본 카프리 팬츠에 같은 색상의 양말과 통굽 로퍼를 매치했다. 자칫 다리가 짧아보일 수 있는 코디지만 짧은 상의를 선택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룩을 만들었다. @betterlee_0824 @betterlee_0824 이나은은 여[앵커] 카페 등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절감을 위한 '다회용 컵 보증금제'가 다음 달부터 강릉에서 시행됩니다.제주도 우도나 놀이공원 같은 폐쇄된 곳이 아닌 개방된 지역에서 시도되는 첫 사례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 의지가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리포터] '커피도시 강릉'을 친환경 도시로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환경부와 강원자치도, 강릉시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지역 맞춤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 운영에 나섭니다.이번 사업은 강릉이 연간 3,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인 만큼, 일회용 컵 발생량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인터뷰] 김완섭 환경부장관 "'커피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카페가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연간 100만 개 이상의 일회용 컵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이용 방법은 음료를 포장할 때 1,000원의 보증금을 선결제 한 뒤, 이용 후 무인회수기로 컵을 반납해 보증금을 환급받는 방식입니다.보증금은 매장에서 현금이나 휴대전화 문자, SNS 등을 활용해 은행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는 컵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는데, 관련 홈페이지와 다회용 컵 업체의 관련 어플을 모두 가입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참여 업주는 일회용 컵 1개당 50원을 부담하고, 친환경 매장 홍보와 종량제 봉투 등이 지원됩니다.[인터뷰] 이정민 강릉지역 카페 업주 "다회용 컵 보증금제를 통해서 지원을 받아서 사업을 하게 되면 조금 더 환경에도 이롭고 소비자들도 좀 더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다회용 컵 보증제는 제주 우도나 놀이공원 같은 한정된 공간이 아닌 지자체 전 지역에서 개방형 체계로 운영돼 의미가 큽니다.제도 성공을 위해서는 사용된 다회용 컵의 반납과 순환이 필요한 만큼, 소비자와 업주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특히 강릉지역 870여개 업소 가운데 39개 매장으로만 시작되는 만큼 보다 전폭적인 지원과 의지가 필요해 보입니다.[인터뷰] 김홍규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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