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업계가 '반격'에 나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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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업계가 '반격'에 나선 것일까.
최근 철강사들의 저탄소 철강 브랜드 경쟁이 치열하다.
2023년 포스코는 탄소중립 브랜드 '그리닛'을, 현대제철은 저탄소 철강 브랜드 '하이에코스틸'를 각각 출시했다.
해외 철강사들도 저탄소 철강 브랜드를 잇따라 시장에.
[한경ESG] 이슈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 포스코의 탄소저감 강재 브랜드 ‘그리닛(Greenate)’에 대한 그린워싱 신고 건을 검토한 끝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6월 환경부의 동 브랜드에 대한 행정지도에 이은 조치로, 기업의 그린워싱에 강경한.
친환경을 표방한 광고 행위, 이른바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것이다.
포스코 ‘그리닛’ 누리집(2023년 3월~2024년 4월).
공정위 제공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포스코와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시정명령.
사진=공정거래위원회 포스코가 철강 자재 등을 판매하면서 '친환경 브랜드'라 거짓 홍보를 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포스코 및 포스코홀딩스에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로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브랜드…환경부, 내용 '삭제' 필요 판단 포스코의 2050 탄소중립 마스터 브랜드 '그리닛(Greenate·그린이 되게 하다)'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의혹을 조사한 환경부가 일부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삭제하라'는 행정지도 조치를 내렸다.
관한 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는 2022년 11월 탄소 중립 마스터 브랜드 'Greenate(그리닛)'을 출시하고 △이노빌트 △e Autopos △Greenable 등 3가지 브랜드를 저탄소 철강제품의 하위 범주에 배치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들이 지난해 탄소 중립 통합 브랜드그리닛론칭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 누리집 갈무리 철강·인프라 기업 포스코의 탄소중립 브랜드 ‘그리닛’(Greenate) 광고와 관련해 환경부가 탄소 저감효과를 과장했다며 행정지도를 내린 것으로 확인.
포스코홀딩스가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당시 기후솔루션은 포스코의 탄소중립 브랜드 ‘그리닛’에 ‘그린워싱’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린워싱’은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을 친환경적인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행위를.
탄소중립 브랜드그리닛'표시·광고' 의혹환경부·공정위, 시민단체 고발에 조사 착수 환경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 의혹이 제기된 포스코 조사에 착수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 슬로건 아래그리닛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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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이 포스코의 탄소 저감 브랜드 ‘그리닛’ 광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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