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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라디오 YTN] ■ 방송 : YTN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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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5-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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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라디오 YTN] ■ 방송 : YTN 라디오 [열린라디오 YTN]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20:20~21:00) ■ 방송일 :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 진행 : 최휘 아나운서 ■ 대담 : 김언경 뭉클 미디어 인권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열린라디오 YTN>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최휘 아나운서(이하 최휘) : 한 주간 뉴스를 꼭꼭 씹어보는 시간, 미디어 비평입니다. 오늘은 김언경 뭉클 미디어 인권연구소장과 전화연결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언경 뭉클 미디어 인권연구소장(이하 김언경) : 안녕하세요. ◆ 최휘 :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금, 사실 미디어의 관심은 대선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어떤 국가지도자를 선출할 것인가 큰 그림을 보기도 하지만, 이 선거로 자신의 삶이 어떻게 바뀔 수 있을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각 후보들의 양성평등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신다고요. ◇ 김언경 : 그렇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지요. 이후 여성과 소수자의 권리가 더욱 취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여성가족부가 공개한 「2024년 국가성평등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통계 기준 국가성평등지수는 65.4점으로 전년(66.2점)에 비해 0.8점 하락했습니다. 7개 영역 중 교육 영역(95.6점)의 성평등 수준이 가장 높고 전년에 비해 약간 개선되었으나 의사결정 영역(32.5점)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돌봄 영역(32.9점)도 매우 저조했습니다. 성평등의식 영역(73.2점)은 전년보다 6.8점이나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의 「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서도 퇴행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은 38.2%로 전년 동월에 비해 33만 7천명, 1.2% 증가했는데 증가한 비정규직의 82.8%가 여성이었습니다. 특히 여성은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7■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스타트경제, 오늘은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 영상에서도 보셨지만 교수님은 통신사 어디 쓰십니까? [채상미] 저는 SK는 안 쓰고 있습니다. [앵커] 다행이네요. SK 쓰시는 분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많이 호소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해킹 공격이 3년 전부터 시작됐다. 그런데 1위 통신사인 SK가 3년 동안 모르고 있었다는 뜻이 되잖아요. 이것은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는데요. [채상미] 보니까 2022년 6월부터 악성코드가 심어졌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서버가 5대에서 23대까지 악성코드가 심어진 게 늘어났는데 이에 따라서 유심 정보만 2695만 건이 유출됐고 이게 전체 가입자 수를 넘어선 수니까 스마트워치, IOT 기기, 모든 가입자 그다음에 기계까지 다 감염됐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특히 IMEI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단말기 고유식별번호랑 이름, 생일,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까지 민감한 개인정보가 다 유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래서 단말기 복제, 금융사기 명의도용, 스미싱 같은 2차 범죄에 활용될 우려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게 그냥 단순한 해킹사고로 볼 것이 아니고 국가 핵심 인프라의 보안이 무너졌다까지도 볼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이 됩니다. [앵커] 그런데 SK텔레콤에서 내놓은 입장을 보니까 유출된 정보만으로 복제품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만으로 다 차단할 수 있다, 이렇게 밝혔던데 사실입니까? [채상미] 그렇죠. IMEI, 고유식별번호 가지고는 복제폰 만드는 게 불가능하다고 밝혔지만 문제는 단순한 복제폰이 문제가 아니고 이 복합적인 개인정보가 같이 유출됐다는 게 문제거든요. 그러면 여기 보면 MIEI랑 유심 정보랑 그다음에 가입자의 생년월일, 전화번호 같이 결합되면 그러면 사칭도 쉽게 할 수 있고 인증 우회나 금융거래 침입 같은 침입 같은 것도 고도화된 수법이 사용될 수 있다고 봐야 되고요. 특히 감염된 서버 23대 중에 2대 같은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임시로 보관 [열린라디오 YTN] ■ 방송 : YTN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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