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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준공 30년 이상 노후단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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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5-2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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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준공 30년 이상 노후단지 692개 전수조사전년동기比 올해 1분기 상승한 곳 551개 중 32% 강남·용산같은 기간 하락한 단지 총 137개 중 절반은 노·도·강 집중[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신반포 4차는 올해 1분기 서울에서 재건축이 가능한 노후 아파트들 단지 중 작년보다 가장 많이 매매가격이 올랐다. 전용 137.1㎡ 기준으로 작년 1분기 평균 25억 5000만원에 거래되던 이 단지는 같은 면적이 올해 1분기 평균 48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22억 5000만원이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1212가구의 대규모 단지에 속한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반면 같은 기간 재건축이 가능한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주공2단지는 총 2002가구로 단지 규모가 더 크지만 전용 59.97㎡ 기준 작년 1분기 평균 5억 4000만원에 매매 거래되던 것이 올해 1분기 평균 4억 4000만원으로 오히려 1억원이 빠졌다. 서울 재건축 시장에서 조차 강남권과 비(非) 강남권으로 양분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어느 지역에서건 재건축을 진행만 하면 미래 가치가 올라 어느 정도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고 상승 거래가 꾸준했던 과거에 비해 수년째 치솟는 공사비와 각종 정비사업 규제 등으로 분담금이 높아지고 분양가가 오르며 서울에서도 강남권 등 일부 알짜 지역을 제외하고는 하락 매매거래되는 곳이 쌓여가고 있다19일 이데일리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통해 받은 서울에서 준공 30년이 초과한 전체 아파트 단지 692개의 지난해 1분기와 올해 1분기 평균 매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79%(551개) 단지가 상승 거래됐으며, 0.5%(4개) 단지가 보합을 유지, 나머지 19.8%(137개) 단지가 하락거래됐다. 계절적 특수성을 고려해 같은 기간 내 매매가격 동향을 분석했다. 작년 1분기 매매가격보다 가격이 오른 서울의 노후 아파트 단지(551개 단지) 중 32.6%(180개)는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용산구에 몰려 있었다. 반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올 1분기 하락 거래된 서울의 노후 아파트 단지는 총 137개로 이 중 절반가량인 48%(66개)가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에 집중됐다. 올해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서울 노후 단지인 신반포4차는 지난달 시공사가 삼성물산으로 정해서울 준공 30년 이상 노후단지 692개 전수조사전년동기比 올해 1분기 상승한 곳 551개 중 32% 강남·용산같은 기간 하락한 단지 총 137개 중 절반은 노·도·강 집중[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신반포 4차는 올해 1분기 서울에서 재건축이 가능한 노후 아파트들 단지 중 작년보다 가장 많이 매매가격이 올랐다. 전용 137.1㎡ 기준으로 작년 1분기 평균 25억 5000만원에 거래되던 이 단지는 같은 면적이 올해 1분기 평균 48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22억 5000만원이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1212가구의 대규모 단지에 속한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반면 같은 기간 재건축이 가능한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주공2단지는 총 2002가구로 단지 규모가 더 크지만 전용 59.97㎡ 기준 작년 1분기 평균 5억 4000만원에 매매 거래되던 것이 올해 1분기 평균 4억 4000만원으로 오히려 1억원이 빠졌다. 서울 재건축 시장에서 조차 강남권과 비(非) 강남권으로 양분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어느 지역에서건 재건축을 진행만 하면 미래 가치가 올라 어느 정도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고 상승 거래가 꾸준했던 과거에 비해 수년째 치솟는 공사비와 각종 정비사업 규제 등으로 분담금이 높아지고 분양가가 오르며 서울에서도 강남권 등 일부 알짜 지역을 제외하고는 하락 매매거래되는 곳이 쌓여가고 있다19일 이데일리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통해 받은 서울에서 준공 30년이 초과한 전체 아파트 단지 692개의 지난해 1분기와 올해 1분기 평균 매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79%(551개) 단지가 상승 거래됐으며, 0.5%(4개) 단지가 보합을 유지, 나머지 19.8%(137개) 단지가 하락거래됐다. 계절적 특수성을 고려해 같은 기간 내 매매가격 동향을 분석했다. 작년 1분기 매매가격보다 가격이 오른 서울의 노후 아파트 단지(551개 단지) 중 32.6%(180개)는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용산구에 몰려 있었다. 반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올 1분기 하락 거래된 서울의 노후 아파트 단지는 총 137개로 이 중 절반가량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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