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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어제(18일) 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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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5-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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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어제(18일) 토론에서 후보들은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재생에너지 문제를 놓고도 충돌했습니다.핵심 내용과 후보들 주장을 이도윤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노조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2014년, 쌍용차 노조의 파업에 법원이 노조에 47억 원 배상을 판결하자, 시민들이 노란 봉투에 성금을 담아 보내며 붙여진 이름입니다.쟁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먼저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파업 원인이 사측의 불법 행위라면, 노조에 과도한 배상 청구를 못 하게 했습니다.하청 노동자 권리도 높여, 원청과 근로 교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파업권도 보장합니다.'노란봉투법'은 국회를 통과했지만, 두 차례 재의요구권 행사로 지금은 세 번째 안이 계류 중입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대법원 판례가 이미 인정하는 것이고요. 국제노동기구에서도 다 인정하는 거라서 당연히 해야됩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헌법에도 안 맞고 이거는 민법에도 안 맞고 이 법에 안 맞는…. 계약 자체로 성립이 되지 않는 부분인데."][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노란봉투법이, 진짜 사장에게 교섭하자는 게 악법입니까?"]AI 기술 성장으로 폭증한 전력 수요를 어떻게 감당할지, 재생에너지 실효성을 놓고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중국이 많이 장악하고 있는 풍력 발전 시장에 대해 가지고 계속 이렇게 우호적인 발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풍력 발전 같은 경우에는 태풍이 불어서 25m/s 이상의 바람이 불게 되면 가동을 중지해야 됩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저를 친중으로 한번 몰아보려고 애쓰시는 것 같은데 매우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원래 이 데이터센터들은 기본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쓰는 게 지금 표준이죠."][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잘 관리되는 원전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안전하고 더 친환경적이다…."]KBS 뉴스 이도윤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시흥 흉기사건의 용의자인 차철남이 19일 검거돼 경기 시흥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시흥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용의자 중국동포 차철남이 최초 신고 약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차철남은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차철남의 체포가 더디자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한 뒤 검거에 성공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차철남(57)을 긴급체포했다. 차철남은 불상경 시흥시 정왕동 소재 자기 집 등에서 2명을 살해하고, 이날 인근의 편의점주와 집 건물주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차철남을 공개수배하고 추적하던 중 오후 7시 24분쯤 시흥시 정왕동 시화호 주변에서 검거했다. 차철남은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앞서 차철남은 이날 오전 9시 34분쯤 시흥시 정왕동 거주지 인근 편의점의 점주 6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A씨는 복부와 안면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A씨의 진술에 따르면 차철남은 자기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A씨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했으나, 영상이 흐릿해 용의자가 흰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것 외에는 신체적 특성이나 옷차림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했다.다만 경찰은 사건 당시 편의점 앞을 지나던 승용차를 보고, 해당 차량이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차적 조회를 통해 차주의 신원이 중국동포 50대 B씨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곧장 B씨의 주소로 찾아간 경찰은 집 안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사망한 지 며칠이 지난 것으로 추정됐으며, 타살 혐의점은 있으나 살해 방법은 확인되지 않았다.차철남은 같은 날 오후 1시 21분쯤 범행이 발생한 편의점으로부터 약 1.3㎞ 떨어진 한 체육공원에서 자기 집 건물주인 7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찔렀다. C씨도 복부 자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C씨의 진술을 토대로 보면 차철남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C씨에게 앙심을 품고 있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C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1차 흉기사건이 발생한 편의점 건너편에 있는 차철남의 집으로 이동했다.경찰은 차철남의 집 안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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