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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5-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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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정부가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전문의 수급 차질 해소와 의료공백 상황 타개를 위해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한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 이는 통상 3월과 9월에 진행되는 전공의 모집과 별개로, 복귀 희망자에게 조속한 현장 복귀 기회를 부여한다.보건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대수협),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공의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수련병원별 자율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지원 자격과 절차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정부는 이번 추가 모집에서 사직 전공의가 1년 이내 동일 연차·과목에 복귀할 수 없게 하는 규정에 다시 한번 예외를 주는 수련특례를 적용할 계획이다.합격자는 내달 1일 자로 수련을 개시한다. 수련연도는 내년 5월 31일까지다. 이번에 복귀하면 고연차 전공의(레지던트 3~4년 차)는 정상수련으로 인정돼 내년 1~2월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기존 규정상 수련 공백 기간이 3개월을 초과할 경우 전문의 시험 응시가 불가능했지만, 복지부는 이번 복귀자를 정상 수련자로 인정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예외를 적용하기로 했다.또한, 군 미필 전공의는 병무청과 적극 합의해 입영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필 전공의는 사직과 함께 입영대기 상태가 됐기 때문에 내년이나 내후년 영장이 나오면 곧바로 입대해야 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를 연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전공의들의 요청을 반영해 사직 전공의가 속한 과의 정원(TO)이 이미 채워졌더라도 복귀자는 별도 정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했다. 다만 군의무 복무 후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기관의 인력수급 상황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검토가 이뤄진다.정부의 이번 추가 모집 허용은 내년 신규 전문의 배출이 다시 '0명'에 그칠 수 있다는 의료계 우려가 반영된 조치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등 6개 의료 단체는 "2년간 연속으로 전문의 배출이 파행되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며 사직 전공의 수백명이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 특례 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정부에 보낸 바 있다.김【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8대 교육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옛말에 '일 년 계획으로 곡식을 거두고, 십 년을 계획해 나무를 키우고, 평생을 계획해 사람을 기른다'고 했다. 훌륭한 인재를 기르기는 무척 어렵고 오래 걸리는 일이기에, 교육을 백년대계(百年大計)라 하며 국가의 근본사업이라 한 것"이라며 "자원도 자본도 없던 대한민국이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교육에 있었다. 다시 한 번 그 힘을 발휘해 내일의 기회로 이어가겠다. 신뢰받는 공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 혁신으로 K-교육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우선 이 후보는 "유아·초등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국가와 지자체, 학교가 함께하는 '온동네 초등돌봄'으로 질 높은 돌봄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유아교육‧보육비 지원을 5세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교사 대 아동 비율을 OECD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낮춰, 더 세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학습 결과가 잠재력에 미치지 못하는 '학습결손'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문 교사의 개별지도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곳곳에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설치, 사교육비 부담도 줄이는 등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학습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서와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정서‧행동 위기학생)에게 검사부터 상담, 치료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디지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학생의 정서와 신체, 디지털 건강을 돌볼 계획이다.고등교육을 위한 공약도 내놨다. 이 후보는 "지역거점국립대를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해 대학서열을 완화하고, 국가균형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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