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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부분 신인연기상은 노윤서, 정성일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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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5-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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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부분 신인연기상은 노윤서, 정성일이 수상했다. 별다른 이견이 없었을 것이다. 근데, 노윤서나 정성일을 두고 '신인'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좀 그렇기는 하다. 정성일은 이게 첫 영화 출연작품이었던 것 같은데, 매번 등장하는 작품마다 연기가 인상적이다.남자 최우수 연기상 조정석여자 조연상: 염혜란대상은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신드롬을 일으킨 방송 하나만 고르자면 단연, 흑백요리사일 것이다. 요식업계 불황도 타파할 위력이었으며, 각 출연진들이 어마어마한 화제가 되었다.한 번씩 거길 보고 외치세요 학씨!!!'여자 최우수 연기상 (주연상)이렇게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모두 납득할 수상도 있고, 아닌 수상도 있지만... 비교적 공정한 시상식이었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제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명단여자 최우수 연기상, 주연상은 김태리가 받았다. 정년이가 비록 '폭싹 속았수다'에 비해서 작품의 성공은 덜했지만 충분히 화제를 일으킨 작품이었고, 이 작품에 들어간 '국극', '판소리' 노력까지 생각하면 김태리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결과였다고 생각한다.이번 61회 백상에서 어떤 작품들의 수상에 모두가 끄덕거렸고 어떤 수상에서는 반응이 갈렸는지 살펴보자.아이유는 그래도 폭싹 속았수다의 핵심인데... 뭐라도 줘야 하는 거 아니냐? 반응도 있지만 연기력은 김태리 쪽이 위였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다.힘들고 각박한 세상 속에 지칠 때마다,남자 최우수 연기상: 추영우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솔직한 말로, 올해 영화 수상작을 보면서 다들 비슷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진짜... 뭐가 없다?' 요새 극장가가 계속 불황인데, 왜 불황인지 이해가 갔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에도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작품에서의 비중은 뛰어났지만, 승부의 이병헌보다 나았는지... 하얼빈이 그나마 좀 잘 된 작품인데, 현빈 줘야 하는 거 아니냐? 좀 뜬금없는 수상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김태리 (정년이)인기상: 변우석 김혜윤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여자 신인 연기상염혜란 또한, 폭싹 속았수다에서 '연기 차력쇼'를 보여준 배우이기에 그녀의 수상에 이견을 달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작품상'까지 수상하며, 백상 최고의 드라마라고 인정받았다. 하지만, 아이유가 아무것도 수상하지 못했다며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정년이, 폭싹 속았수다 모두 재밌게 본 내 생각은 김태리가 '최우수 연기'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고 생각한다. 아이유 무관은 아쉽지만... 이건 김태리의 것이 맞다.남자 신인 연기상여자 신인 연기상 '채원빈' 여기에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으리라 본다. 이친자 외에도 스위트홈을 보면 채원빈의 연기가 신인 중에서는 압도적이란느 걸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미 신인 티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어느새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은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 되었다. 방송, 드라마, 영화 등을 통틀어서 주는 이 상은 대중문화 최고 권위의 상이 되었지만 몇몇 수상작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이견을 보이기도 한다.아이유는 무관드라마 작품상: 폭싹 속았수다대상: 흑백요리사아이유는 비록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폭싹 속았수다가 잘 된 걸 보면서 기뻐했다. 자신을 대신하여 학씨 아저씨, 염혜란이 상을 받아서 아쉽지만은 않았을 시상식이었을 것이다.공개 시기가 다소 아쉬운 '선재 업고 튀어'의 두 사람이 나란히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실, 선재 업고 튀어의 공개 시기갸 좀 최근이었다면 수상을 노릴 수 있을 만한 작품이었다. 매번 시상식은 최근에 활약한 작품이 더 유리한 경향은 있다.이 부분이 조금 놀랍기는 했다. 물론 중증외상센터도 재밌게 봤다. 하지만, 연기력으로는 한석규, 작품의 화제성은 폭싹 - 선재를 이기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중증외상센터의 주지훈이 받았다. 하지만, 이해 못 할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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