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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5-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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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중계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18일 열린 대선 후보자들간의 1차 대선 TV토론회가 승자도 패자도 없는 공방이 벌어졌다. 이번 토론회 이후에 뚜렷한 지지율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호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미세한 심경 변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차 대선 TV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정권 심판'에 중점을 뒀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반 이재명'에 집중했다. 전체적으로는 이재명 후보가 큰 실수 없이 수성했다는 평가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2위 후보로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공세적 태도를 보였다. 이준석 후보는 핵심 경제 정책에 대한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반론 제기에 노력했다. 권영국 후보는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했으나, 본인의 정책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다는 평가다 이재명 후보는 선두주자답게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자세로 토론에 임하며, 공격보다는 방어와 정책의 유연성을 보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후보는 예상대로 안정감이 있었다"면서도, "생각보다 권영국 후보가 잘했다"고 평가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는 "특정 후보가 두드러지게 잘했다기보다는 이재명과 이준석 두 후보의 티키타카가 토론의 격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예상대로 1위 주자인 이재명 후보에게 집중 공세가 쏟아졌다. 이재명 후보를 향한 공격이 가장 눈길을 끌었지만, 결정적인 한방은 보이지 않았다. 이준석 후보가 구체적 수치와 논거로 이재명 후보를 집요하게 공격했고, 이재명 후보는 이에 대응했다.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나서고 있다. 뉴스1 이재명 후보는 여러차례 자신을 공격하는 이준석 후보를 향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라며 맞받아 치기도 했다. 웃음짓는 포르투갈 루이스 몬테니그루 총리 [AFP=연합뉴스] (파리·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이도연 기자 = 18일(현지시간) 치러진 포르투갈 조기 총선에서 중도우파 민주동맹이 승리했다고 AP·AFP통신이 보도했다.현재 개표가 99% 완료된 상황에서 루이스 몬테네그루 총리의 사회민주당(PSD)이 이끄는 중도우파 민주동맹 그룹이 32.7%를 득표, 의회 230석 중 최소 81석을 확보해 1위를 차지했다.다만, 과반 최소 의석인 116석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민주동맹은 소수 정부를 구성하거나 소규모 정당들과 연립정부를 구성해 의회 내 과반 세력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지난 50년간 PSD와 번갈아 집권해온 중도좌파 사회당(PS)은 23.4%, 극우 포퓰리즘 정당 셰가는 22.6%를 각각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셰가가 최소 54석을 확보하는 의외의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셰가의 예상 밖의 선전은 "전통적 주요 정당에 대한 불만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셰가는 기성 정당들의 부패 의혹과 이민자 수 급증에 대한 우려가 맞물려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세를 확대하고 있다.반면에 PS에게는 지난 1987년 총선 이후 최악의 성적이 예상된다고 AP는 전했다. 주요 정당들 외에도 3개 군소정당도 의석을 확보했다. 이번 조기 총선은 민주동맹이 집권한 지 1년 만인 올해 3월 의회에서 몬테네그루 정부가 불신임되면서 치러졌다.몬테네그루 총리는 지난해 3월 치러진 조기 총선에서 중도우파인 사회민주당(PSD)을 이끌고 승리해 중도우파 연정을 출범시켰다.그러나 이후 그가 설립한 회사 '스피넘비바'가 정부 사업과 연관된 고객들로부터 수익을 올렸다는 등의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되면서 여론은 급속도로 나빠졌다.총리 측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회사 경영은 외부 전문가가 주로 맡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회가 특별 조사위원회를 꾸리려고 하자 아예 의회에 정부 신임 투표를 요청했다.몬테네그루 총리의 비위 의혹으로 다시 치러진 총선에서 또다시 중도우파 민주동맹이 1위를 차지하면서 그의 재집권이 예상된다. 몬테네그루 총리는 조기 총선이 치러지면 재출마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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