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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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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5-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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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전 국회의원(왼쪽)과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충북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의 유력 후보군이 불출마를 선택하면서 출마 예상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전망이다.19일 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내년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차기 충북교육감 선거에는 보수·진보 진영에서 출마 가능성이 있는 서너 명의 인사가 거론된다.보수 진영에선 윤건영 현 교육감의 출마가 확실시된다. 윤 교육감은 재선 도전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지역 교육계는 출마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충북교육계 한 인사는 "교육감 선거는 정당 표기가 없이 치러지기 때문에 인지도가 곧 경쟁력"이라면서 "그동안 큰 리스크 없이 충북교육을 이끌어 왔고 앞으로 남은 기간 현직 교육감으로서 프리미엄을 충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지난 선거 때 보수후보 단일화를 이뤄냈던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도 출마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김 회장은 뉴시스와 한 통화에서 "시체육회장, 충북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이라는 제 역할이 향후 행보에 큰 힘이 되고, 여러분이 도움을 준다면 (출마를)고려해 볼 수 있지만 지금은 나간다, 안 나간다 단정해서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진보 진영에선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전 국회의원과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이 출마를 접어 현직 대학 교수 등 여러 명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도 전 의원이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면 후보자 등록일(2026년 5월14~15일) 1년 전인 지난 15일까지 당적을 내려놨어야 한다. 지방교육자치법상 교육감 후보자가 되려면 후보 등록 1년 전까지 당적 보유 사실이 없어야 한다.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은 최근 충북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차기 교육감 선거 출마를 묻는 질문에 "이미 흘러간 물인데 뒤늦게 또다시 깃발을 든다 든지 하는 일은 충북 교육을 위 춤추래서 췄다가 갑자기 물벼락 맞고 당황한 강아지 '대추' (인스타그램 daechusz 제공) ⓒ 뉴스1 밥 먹는 시간만 되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강아지가 있다. 사슴과 캥거루, 고라니를 섞어놓은 듯한 독특한 외모의 10살 암컷 강아지 '대추'. 그는 이제 수많은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은 '댄싱 도그'다.18일 대추의 보호자 A씨에 따르면, 2주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짧은 영상 하나가 조회수 약 170만 회, 좋아요 13만5000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상 속 대추는 밥시간이 되자 흥겨운 발걸음으로 보호자를 따라나섰고, 이에 A씨가 익살스럽게 "밥 먹고 싶은 강아지, 춤춰!"라고 외치자 대추는 신이 나서 흔들기 댄스를 선보였다.하지만 웃음 포인트는 그 직후 벌어진 뜻밖의 해프닝이었다. A씨가 들고 있던 그릇 속 물이 대추에게 쏟아졌고, 대추는 갑작스러운 '물벼락'에 앞발을 번쩍 든 채 당황한 눈빛으로 보호자를 바라봤다. 당황한 보호자가 연신 사과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누리꾼들은 "물 맞고 주먹 든 거 봤어요" "'춤춰'라는 말에 진짜 춤추는 강아지 처음 봐요" "춤추래서 췄더니 냅다 물벼락" "뜻밖의 워터밤"이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옷 태가 남다른 대추(인스타그램 daechusz 제공). ⓒ 뉴스1 그러나 대추의 인기를 넘어 더 큰 감동을 주는 건 그의 지난 삶이다. 지금은 사랑 듬뿍 받는 반려견이지만, 대추는 무려 7년 동안이나 보호소에서 가족을 기다려야 했다.A씨는 "대추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후 사람을 몹시 경계했고, 나이도 많아 입양이 쉽지 않았다"며 "지난해 한 봉사자가 올린 대추의 입양 홍보글을 우연히 본 뒤, 대추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결국 입양을 결심했다"고 회상했다.입양 초기 대추는 작은 소리에도 화들짝 놀라 도망갈 만큼 겁이 많았다. 휴지가 굴러가는 소리에도 '파다닥' 도망치곤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대추는 점점 마음을 열었다. 지금은 새로운 물건에 호기심을 보이고, 차분히 기다리면 먼저 다가와 머리를 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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