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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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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5-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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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해 공군 반항공(방공)전투 및 공습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앞에 있는 김 위원장의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서울경제] 북한이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우리 공군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해외에서 도입해 운용 중으로 우리 기술론 아직 개발단계에 있는 무기체계로 북한이 개발해 실사격 훈련까지 공개했다는 점에서 군 안팎으로 충격적 소식이라는 반응이다.17일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북한 공군의 반항공(방공) 전투 및 공습 훈련을 현지지도했다. 미그-29 전투기에서 신형 공대공 미사일과 활공유도폭탄을 발사해 순항미사일과 무인기 표적을 격추하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에서 북한은 2021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행사장에서 처음 외형을 공개한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보이는 실사격 장면을 첫 공개했다.군사전문기자 출신인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우리 군도 개발 초기 단계인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해 실사격 훈련 모습까지 공개했다”며 “북한은 (이번 실사격 훈련에서) 단거리 공대공 능력만 보여줬지만, 기술적 난도가 높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체계통합기술(레이더 등 항전장비와 미사일)을 어느 정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북한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외형을 공개하고 4년 만에 실사격을 실시한 것은 “최근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에 따라 기술 이전 가능성이 있다”며 “신형 공대공 미사일은 향후 지대공 및 함대공 미사일로 개량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북한이 공개한 신형 공대공 미사일의 외형은 미국산 ‘AIM-120 암람’ 또는 러시아의 기술지원을 받은 중국산 ‘PL-12’ 유사해 보이고, 북러 군사협력을 통한 러시아 기술 이전 덕분에 북한산으로 개량했다면 러시아의 대표적 공대공 미사일 ‘R-27’ 기종을 개량한 것으로 추정된다.북한이 공개한 유사한 공대공미사일 제원을 살펴보면 ‘AIM-120 암람’은 길이 3.66m, 직경 17.8㎝, 탄두 중량 20㎏ 내외, 속력은 마하 4, 최대 사거리 150㎞에 이른다. 중국판 알람 ‘PL-12’은 길이 4m 내외, 직경 2미쉐린 가이드 부산이 올해도 출간됐다. 익숙한 얼굴들 속에서 신상 맛집들이 고개를 내밀었다. 그중에서도 빕구르망에 집중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식당들에 주어지는 훈장이다.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부산의 빕구르망 한식당 4곳이다.밀면의 라이벌백일평냉부산의 대표 면 요리는 밀면이다. 이 사실을 부정할 순 없으나 미쉐린 가이드는 다른 면에 점수를 줬다. 올해 빕구르망에 데뷔한 백일평냉도 그중 하나다. '뛰어난 냉면을 편안한 공간에서 즐기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식당이다.2023년 100일간의 팝업으로 부산 냉면계에 등장했고, 2024년 3월 정식 식당으로 다시 돌아왔다. 밀면의 고향에서 평양냉면으로 돌풍을 일으킨 셈이다.지향하는 맛이 명확한 것이 장점. 이곳의 평양냉면은 육향과 감칠맛이 응축된 육수가 중심이 되는데, 소고기와 돼지고기 비율을 1:1로 해 두 고기의 장점을 모두 취했다. 맑으면서도 깊은 고깃국 맛이 나는 배경이다.면은 적당히 쫄깃하면서 메밀의 풍부한 향을 놓치지 않았다. 씹는 즐거움과 코로 들어오는 향기를 느끼고, 육수와의 조화를 만끽하면 백일평냉의 냉면을 온전히 즐기게 된다. 냉면 외에도 어복쟁반, 이북만두, 접시 불고기, 제육 등이 메뉴를 채우고 있다. 게다가 콜키지 프리라 전통주나 화이트 와인을 갖고 와 식사해도 된다.부산의 비빔밥비비재아주 반가운 빕구르망 식당이다. 요리법 중 비빔밥으로 한국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건 비비재가 유일해서 그렇다. 비빔밥은 한국인의 영혼이 담긴 음식인데, 미식 평가서나 파인다이닝에서는 종종 소외됐는데, 부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영구에 둥지를 튼 비비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비빔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마라 비빔밥을 필두로 나물, 강된장, 육전, 제육, 소불고기, 김치 비빔밥으로 메뉴판을 채운다. 1,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메뉴를 돌솥비빔밥으로 바꿀 수도 있다.비빔밥은 1인 상 형태로 나와 정갈한 인상을 준다. 음식 자체도 훌륭하다. 채소의 색감, 식감, 맛을 잘 살렸고, 밥도 고슬고슬해 여러 재료와 잘 어울린다. 이 밖에도 계절메뉴(닭개장·소불고기 버섯 뚝배기·계절 비빔밥 등)가 준비된다.식사 후에는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걸어가도 되고, 골목골목에 숨은 매력적인 카페를 탐험해도 좋다.바다와 곰탕한월관설렁탕, 곰탕, 수육, 국내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메뉴지만 맛있는 식당은 의외로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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