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인-67] 윤남노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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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인-67] 윤남노 셰프 (feat. 호주청정우)야외서 구워 먹는 바비큐는 언제 누구랑 먹든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구워주는 사람이 일류 셰프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큰 인기를 얻은 윤남노 디핀(Deepin) 셰프가 15일 도봉산 아래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었습니다.호주청정우의 와규 중에서도 안창살, 부채살, 보섭살, 채끝등심, 살치살 등 5가지 부위를 다양한 양념을 더해 직접 굽고 서빙까지 했는데요.윤 셰프가 호주와 인연이 깊다는 것은 알았는데 호주축산공사 홍보대사까지 맡고 있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마침 이날 비가 그치고 햇살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최고의 날씨여서 더욱 소고기가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렸네요. 최근 SNS를 핫하게 달군 윤 셰프의 짬뽕라면도 직접 맛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소고기 구이 ‘킥’은 와사비오일! 호주청정우 홍보대사 윤남노 셰프가 호주청정우 와규를 굽고 있다. 안병준 기자 윤 셰프는 호주청정우의 매력으로 풍부한 지방량과 뚜렷한 육향을 꼽았습니다.윤 셰프는 “호주에서 일했을 때 마트에서 파는 양고기와 소고기 퀄리티가 대단히 높았다”며 “한우도 좋지만 호주청정우만의 깨끗한 지방, 육향을 느낄 수 있도록 바비큐를 해드리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그러면서 본인은 와규도 좋지만 풀내음향이 나고 살도 좀 덜 찔 것만같은 목초육을 좋아한다고 하네요.호주 소고기 브랜드인 호주청정우가 한국에 수출하는 소고기는 크게 목초육과 곡물비육, 와규로 나눌 수 있습니다.방목 상태에서 풀만 먹고 자란 소인 목초육은 운동량이 많아 근육막이 많으며, 상대적으로 근내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목초육은 주로 불고기와 같은 양념육이나 탕, 찌개, 샤브샤브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호주의 곡물 비육 소고기는 생후 18개월까지 방목해 키우다 일정 기간 곡물 사료를 먹여 키운 소고기입니다. 목초육보다 근내 지방이 많아 부드럽고 고소한 감칠맛도 풍부해 갈비찜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일본 소품종인 와규와 호주 소품종을 이종 교배한 호주산 와규는 15개월 정도 방목하다 비육 장에서 키워 도축하는데 마블링이 많아 주로 스테이크용으로 소비된다고 하네요. 이날 선보 [편집자주] 대선 공약은 앞으로 5년 대한민국의 청사진이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등 대선 후보들은 저마다 다른 색깔의 미래를 약속한다. 후보별 공약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분야별로 뜯어본다. 대선 후보별 주요 인구 정책 공약/그래픽=임종철 주요 대통령 후보들이 저출생, 노인 복지 공약을 내걸고 있지만 막상 컨트롤타워가 될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설립을 약속한 후보는 아직 없다. 저출생·고령화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는 큰 상황이라 추후 인구부가 정부조직법 개편에 포함될 지 주목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요 대선 후보들의 사회복지 공약은 일부 혜택 제시에 그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녀 수에 비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한도 상향 △아동수당 18세 미만으로 확대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을 내세웠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결혼하면 3년, 첫 아이 3년, 둘째 아이 3년 등 총 9년간 주거비 지원 △청년·신혼·육아 부부 주거지원 확대를 위해 매년 20만호 공급 △아이 양육 기간 중 소득세 감세 확대 등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대학 미진학자 청년에 총 5000만원의 든든출발자금 대출 △다자녀 가족 차량 전용차선 이용 정도다. 앞으로 5년 간이 저출생을 해결할 '골든타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너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유일하게 1을 밑돈다.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은 1.51명이다. 이렇게 초저출생이 이어진다면 약 50년 뒤인 2072년에는 3분의 2 수준인 3600만명으로 줄어든다.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은 "우리나라의 심각한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설 조직이 필요하다"며 "사회 현상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주제인 만큼 보다 체계를 갖춰 예산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금 또는 특별회계를 설립하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유연하게 활용하든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한 안정적인 재정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대통령 직속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가 해당 역할을 맡고 있지만 각 부처에서 1~2년 파견직 공무원으로 이뤄져 정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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