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멀티비타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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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멀티비타민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담고 있어요.처음엔 단지 귀엽고 맛있어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없으면 허전한 가족 건강템이 됐답니다. 매일이 바쁘고 정신없는 육아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챙길 수 있는 건 간편함 덕분이기도 하고요.보관도 간편해요. 용량이 1~2개월 분량이라 부담 없고, 뚜껑도 튼튼해서 외출 시 가방에 쏙 넣어다닐 수 있어요. 짐 많을 때도 부담 없어서 여행 가거나 캠핑 갈 때에도 챙기기 딱 좋더라고요.우선, 릴크리터스는 미국 어린이 비타민젤리 판매 1위라는 점에서 신뢰부터 갔어요. (*닐슨데이터 2020년 5월 기준) 게다가 전 세계 13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미국 내 50,000여 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라니, 이미 글로벌로 인정받은 브랜드라는 느낌이 팍 왔죠.어린이 영양제 비타민 찾는다면 귀여운 비타민젤리인 릴크리터스 3종 추천드려요. 아이가 먼저 찾고,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제품이니까요.일단 젤리 타입이라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간식처럼 잘 먹어요. 말랑말랑한 곰돌이 모양에 다양한 맛이 있어서 매일 고르는 재미도 있고요. 아이가 "이건 무슨 맛이지?" 하면서 즐겁게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앵커> 돈을 많이 준다는 말에 혹해서 한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30대 남성이 경찰에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그 남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을 유통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합니다. 이 내용,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0대 남성 A 씨는 올해 초 한 구인 구직 사이트의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보고 지원했습니다. 제품 포장과 배송 업무 관련 일을 끝까지 마치면 500만 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금액이 지나치게 커 불법은 아니냐고 물었더니 타투용 마취 크림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업무란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4월 말 업무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일이 들어왔다, 모종삽, 김장 비닐, 비커를 준비해 이동하라'는 내용과 함께 위치 좌표도 찍혔습니다. [A 씨 : 삽을 왜 챙기지? 일단 다시 집에 가서 삽 챙겨서 갔는데 좌표를 알려주는 거예요. 구글 맵에 쳐야 되고 시크릿 모드로 바꾸라고 한 다음에 그 좌표를 치면 (위치가) 나온대요.] A 씨가 전달받았던 좌표를 찍고 와봤는데요. 주변에는 CCTV도 없고 인적이 드문 야산입니다. A 씨는 이곳에서 특정 표식을 발견했습니다. [A 씨 : '나무들 사이에 보면 어떤 표식이 있는데 거기에 검은색 비닐봉지가 있다.' 그래서 그때부터 아 뭔가 좀 쎄하다….] 삽으로 파보니 검은 비닐봉지가 나왔고, 그 안엔 흰색 가루 두 덩어리가 있었습니다. [A 씨 : 야구공 모양처럼 두 덩어리가…. 검은색 비닐봉지에 나온 거 (사진을) 보내주니까 '그거 아직 뜯지 마시고 가져가신 다음에 장갑 끼고 뜯어라.'] A 씨는 경찰에 곧장 신고했고, 2주 뒤 국과수 감정 결과 해당 가루는 필로폰으로 밝혀졌습니다. 시가 2억 원에 달하는 410g 분량으로 1만 5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양입니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필로폰을 전량 압수하고 A 씨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자진 신고했지만, 현행법상 마약 소지만으로도 처벌 대상이라는 게 경찰 설명이었습니다. [A 씨 : 출발하기 전에도 '혹시 뭐 마약 같은 거 아니죠?' 뭐 이렇게 물어봤어요. 절대 아니라고…. 이것도 진짜 운이 좀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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