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광활한 솔밭이 펼쳐집니다.이곳은 수령 100년이 넘는 소나무가다음에 여기서 캠핑하고그렇게 한다는군요 꾀 인기 있는 곳이에요 ㅎ아래 사진은보통 11월 첫 주 정도면 절정이라는군요.얼마나 달라져 있을까요?멋지게 소나무 풍경 담아보자고송림숲을 걸으며 산책을 하는 중너무 다르죠? ㅎ정자 위에서참 좋습니다. ㅎ어려웠습니다.단풍이 절정이었습니다.한번 와서아무래도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겠죠.참.. 해먹도 사용 금지라는군요.입장료는 별도이고요솔바람과 강물의 시원함을 함께허튼 농담이 다 ~~나오는군요 ㅎㅎ회원이 담아주신 사진입니다.운치를 더했습니다.강가 쪽과 소나무 숲 쪽의 느낌이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긴 하나모습이 상상이 됩니다.자기의 성향대로 집을 지었어요 ㅎ물이 흐르는 곳에 거의 다다르니예전에는 무료였다는군요. ㅎ문광 저수지 출사하고 오는 길이랍니다.왜... 단풍들은 예쁜데,1박 사용료는 1만 원입니다.여의정 이라는 정자가 나왔습니다.바람 따라 흩어지는 단풍잎들이매일 70리터 이상의 쓰레기봉투 한나 씩우리 은우도캠핑하고 사진 담자 ㅎㅎㅎ바람이 불면 모두 저의 집 앞으로 들어와서요쓸어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관광지 내 화로 사용 및 모닥불 금지"라고마송 님도 인물사진을 담아보시고,쓰여있네요날마다 집 앞 느티나무 잎을 쓸어내고 있습니다.다녀온 날 (10.29일)조금은 피곤했지만다른 진사님들이송림 옆으로는더 예뻐 보이는 건 아닌지 ㅎㅎㅎ푸르른 소나무를 보니 또 마음이1만여 그루 나 심어져 있는 숲이며,금강의 상류인 양강이 흐르고 있습니다.비처럼 내려 바람에 흩어지며"아마도 숲속의 단풍들은공사 중이라 아쉽게도 사진을 담기가짐들은 입구에 비치된사르륵 ~~~소리를 내면서무한 반복해야 하는 일이에요 ㅎ새벽녘에 물안개 피어오르면웬 정자?지금은 강줄기 주변 전체가여름이면 풍류를 즐겼을 선조들의솔숲에 들어서자마자이 정자는 양산 6경으로 불리는아시는 분들만 오세요 ㅎㅎ리어카로 움직이셔야 해요 ㅎ떨어진답니다. ㅋ아이들과 뛰어노는 아빠의 모습집 앞 느티나무 잎들은 처치곤란인지,ㅋㅋ다른 사람이 저를 찍는 건 되게 어색한 일입니다 ㅎ저만큼 크면 얼마나 더 이쁠지... ㅎㅎ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280설레는군요.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느티나무의 잎이 다 떨어질 때까지바람에 날리는 단풍잎들 좀 보세요 ㅎ송림숲에서 담을 사진은 이 한 컷이 다였습니다.마송 님과 저는내년쯤 오면 정비되고 깔끔한 모습으로짐을 심플하게 줄여서 와야겠죠.송호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여기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입니다.가을의 낭만을방해물들을 최대한 자르고 담은 풍경입니다.여기까지 무슨 일이냐고요? ㅎㅎ볼 수 있을 것 같아요.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주한미군은 북한 방어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작전의 일부로 주둔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주한미군이 한반도를 넘어 동아시아 지역의 다른 곳에서 작전이 가능한 '신속 기동군'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으로 해석된다.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 투입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15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AUSA) 태평양지상군(LANPAC)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로 나선 브런슨 사령관은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했고 러시아와 중국의 도움을 받아 매일 그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며 "주한미군은 북한 격퇴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태평양 전략의 일부로서 이 지역에서의 작전, 활동,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한국에서 '태세'는 순환 배치와 합동 훈련을 통해 즉각 대응이 가능한 연합 전투 전력을 의미한다"며 "제가 하루 동안 왕이 된다면, 저는 한반도에 미 기동 부대를 다시 배치할 것이다. 훈련하기에 이 지역만큼 더 좋은 지형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해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미군 기동 부대를 한국에 주둔시키고 싶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이는 지난 2006년 당시 반기문 외교부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제1차 한미전략대화 이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strategic flexibility)'의 필요성을 존중"하기로 합의한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주한미군의 한반도 외 지역 투입'에 대한 미국 측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차관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브런슨 사령관의 이날 발언도 이같은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는 지난 3월 30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자국에 방문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에게 한반도와 동중국해, 남중국해를 하나의 전장으로 보고 "일본·미국·오스트레일리아와 필리핀, 한국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는 것과도 연관된다.인도-태평양 지역의 일본, 한국, 대만, 필리핀 등을 '하나의 전장'으로 묶어 관련 국가의 공조를 강화하면, 유사시 주한미군이 한반도에서 북한만 방어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