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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 인터뷰의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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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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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 인터뷰의 마지막에 -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인터뷰의 마지막에는 한국 영화의 거장 박찬욱, 봉준호 감독에 대한 오마주가 영화에 담겨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박찬욱 감독님의 <올드보이>에 장도리 신이 있잖아요. 저희 영화에서는 그림자가 하나의 테마이기 때문에 그림자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춘 신이 나옵니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님처럼 저희도 스토리보드를 아주 촘촘하게 준비했어요."영화 <썬더볼츠*>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존 마블 히어로들과는 차별화된 '안티 히어로'들의 팀업을 그린 작품이다. 블랙 위도우의 여동생이자 2대 블랙 위도우 '옐레나', 윈터 솔져로 알려진 '버키 반즈', 러시아의 슈퍼 솔져 '레드 가디언', 전 캡틴 아메리카 '존 워커',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고스트'와 모든 전투 기술을 모방할 수 있는 '태스크마스터'가 팀을 이루어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게 된다. 국가 :미국어벤져스 없는 세상을 구할 별난 놈들이 모였다!플로렌스 퓨는 세트장에서 농담도 많이 하고 굉장히 즐거운 캐릭터였어요. 신기한 것은 카메라 액션 들어가기 전에는 영국 악센트로 까불다가, 액션 하는 순간 러시아 악센트로 바로 그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데이빗 하버도 굉장히 웃겼고,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는 미국 코미디의 전설이니까요. 와이어트 러셀은 제가 TV 코미디를 함께한 친구라 더 친근했고요."각 캐릭터들의 내면의 갈등이 스펙터클로 보이도록 했습니다"액션 시퀀스에서도 단순한 스펙터클이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내면의 갈등이 스펙터클로 보이게 하는 데 집중했습니다"<썬더볼츠*>의 캐릭터들은 단순한 아웃사이더가 아니라는 점도 흥미롭다.썬더볼츠* 정보영화 피치를 할 때 이런 설명을 했어요. 이 인물들이 각자의 길이 있고, 한 팀으로 묶이면서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저수지의 개들>이나 <조찬 클럽> 같은 영화들과도 비슷한 맥락이지만, 저는 <토이 스토리 3>를 레퍼런스로 삼았습니다."마블 영화 역사상 가장 별난 팀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썬더볼츠*>는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영화썬더볼츠영화의 세트 디자인도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앙상블 캐스트가 나오고 각자 고군분투하는 지점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들이 만날 수 있는 연결 지점을 찾았어요.이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도 롱테이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에서 플로렌스 퓨가 서 있는 모습에서 시작해 그녀가 점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그녀가 직접 스턴트를 했어요. 관객이 정말 인물과 함께 있다고 느끼게 하고 싶었죠."-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존 워커는 정말 고전적인 미국 영웅이었고,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물려받기도 했어요. 레드 가디언도 소련에서는 레전드였죠. 하지만 예기치 못한 일들로 인해 지금의 상황에 놓이게 된 거예요.뮤직비디오처럼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죠. 작가들, 플로렌스 퓨 같은 아티스트들의 의견을 모두 듣고, 그것을 영화적으로 어떻게 잘 묶어 나갈지가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토이 스토리 3>가 영감을 주었어요"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은 <썬더볼츠*> 작업에 있어, 의외로 <토이 스토리 3>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클릭 시, 해당 페이지에서 재생됩니다.우리도 예기치 못한 일로 계획이 틀어질 때가 있잖아요. 그럼에도 다른 사람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해나가고, 내가 생각했던 비전은 아니지만 더 나은 나 자신의 버전을 찾아갈 수 있죠."<토이 스토리 3>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팀 멤버들 사이의 연결뿐만 아니라 팀과 악인들이 맞섰을 때 만나는 지점도 중요했죠. 악인들과의 갈등과 충돌에서 나오는 감정적인 면들이 팀원들의 내면적인 갈등과 반영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너무 많아서 한 명을 꼽기가 어려워요.영화 <썬더볼츠*>는 기존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 조합이 이루어진, 흔히 말하는 '다크 히어로'들이 주축이 된 팀업 영화다."<성난 사람들>과 <유전>의 미술 감독이었던 해리 윤 감독님과 함께 실제 세트를 최대한 많이 만들었습니다.마블 영화 맥락에서는 굉장히 유니 -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 인터뷰의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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