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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말레 AFP=뉴스1) 우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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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5-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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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말레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산악지대 마을 코트말레 인근에서 불교 순례자를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최소 22명이 숨진 현장의 모습이 보인다. 2025.05.12ⓒ AFP=뉴스1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1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한준호 준위 묘역을 참배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장승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채널A 인터뷰에서 “계엄으로 국민들이 굉장히 어려워하고 계신다. 수출, 외교 관계 등 계엄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이날 김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 필요성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 사과하는 것이 적합한지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경선 국면에서 ‘반탄파’(탄핵 반대파) 입장을 고수했던 김 후보가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변화를 시사한 것이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보수 핵심 지지층 정서를 고려하면서도 중도로 확장을 위해 단계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도 본격적으로 출범시켰다. 다만 선대위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한동훈 전 대표가 불참하면서 김 후보는 당내 통합을 과제로 안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 金 탄핵 사과 여부에 “검토-논의해 발표”김 후보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비상계엄에 공식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수출, 외교 관계 등 계엄으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면 비상계엄의 방식이 아니라 여야 간 잘못된 것은 대화와 설득, 인내를 통해 민주주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김 후보는 당 차원의 사과나 본인의 책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앞서 김 후보는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장 지명자가 계엄과 탄핵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후보의 입장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앞으로 잘 검토하고 논의해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후 대구 서문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어느 정도로 어떤 형식으로 사과하는 게 적합한지 김 지명자와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지명자와 선대위 등에서 의견을 수렴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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