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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투어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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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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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투어에 나선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1일 오전 전남 강진군 강진시장에서 연설에 앞서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전남 영암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해 “내란 동조 세력 국민의힘과 내란을 비호하는 후보가 어떻게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또 “김 후보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1호 당원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국민을 상대로 총부리를 들이댄 내란 행위에 대해 석고대죄부터 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김 후보 지지를 호소한 데 대해서도 “그 전에 국민에게 사죄부터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꼬집었다. 다만 이 후보는 국민의힘이 주말 동안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후보 교체를 시도하다가 김 후보 공천이 확정된 데 대해선 “엉터리로 후보 교체를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며 “그래도 기존에 선출된 후보가 다시 됐다니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국민의 삶을 개선할지에 대한 건전한 정책 대결이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경남을 찾았던 이 후보는 이날은 전남 화순·강진·해남·영암을 돌며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강진 유배지인 ‘사의재’를 찾아 “다산 정약용은 상대 진영을 만나서 끝없이 소통하고 길을 찾아낸 위대한 사람이다. 현대식 표현으로 하면 좌우가 상관없는 것이고 편 가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정치적 박해에도 실용주의를 추구한 다산의 정신을 되새기겠다”고 했다. “정약용 선생은 유배 생활을 18년 했다는 데, 제가 당한 10년에 비하면 훨씬 길다”라고도 했다. 11일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낙지거리가 남도문화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보기 위해 몰린 주민들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이후 이 후보가 농담조로 “다산 (정약용)보다 (제가) 나아요? 그럴 리가 있습니까”고 말하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5.1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윤현성 우지은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위대한 선거"라며 대선 승리를 위한 화합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해 "이번 선거는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선거이고, 국민을 통합하는 대화합의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금 나라가 매우 어지럽다. 어지러운 모든 대란을 극복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서 더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의병들이 필요하다"며 "이 대란, 민란을 제대로 잘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앞으로, 미래로, 위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팀워크가 바로 중앙선대위"라고 했다.그러면서 "아직 지방에는 선대위가 다 완성이 안됐지만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속하게 국민들에게 '국민의힘이 변하고 있구나'라는 믿음을 드려야 한다"며 "부족한 점이 많고 해나가야할 일이 많지만 항상 국민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늘 더 낮은 곳으로 가서 국민의 말씀을 받들어 실천하는 선대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제가 1994년 3월 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는데 그간 우리 당은 여러가지 어려운 점도 많이 있었지만 지금이 특히 어려운 때"라며 "지금 우리(국민의힘)의 정책 역량이나 여러 성과 자체가 국민들로부터 의문을 많이 받고 있다. 제가 '잘할 수 있다'고 분명 말씀드리겠다"고 했다.김 후보는 "국민의힘은 말로 하는 정당이 아니라 실적, 비전, 정책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정당"이라며 "혼자 하는 정당이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의 말씀을 듣고 있다. 국민, 대중과도 늘 함께 생활하고 호흡하고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그런 겸손하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그런 정당의 전통을 갖고 있다"고 했다.또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많은 가운데 항상 우리가 서로 화합하면서 국민들을 섬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경청투어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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