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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All the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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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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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All the Boys: P. S. I Still Love You, 2020과히 예쁜 얼굴은 아닌 것 같은데 보다 보니 적응되어서(!) 러블리해 보였던 '라나 콘도르'는 알고 보니 <엑스맨: 아포칼립스>, <패트리어트 데이>, <알리타: 배틀 엔젤>에도 나왔더라? 세 편 모두 본 영화인데, 그 영화 속 모습이 기억이 안 나 ^^;; 하여튼, 남주와의 키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더 사랑스러워 보였던~ 역시, 덩치는 작고 봐야...To All the boys I loved before, 20181편이 예상외로 너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후속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 하지만, 형만 한 아우 나오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편은 차라리 나오지 말았으면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후속편의 전형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꽁냥꽁냥~ 한껏 설레던 1편의 엔딩만을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2편은 거의 재앙 수준이다.사실 하는 짓만 보면 가짜 연애 같지도 않다. 그리고 대망(!)의 스키 여행을 통해 진짜 마음도 확인하고 말이다. 뭐, 그 사이의 꽁냥꽁냥함을 보는 게 이 영화의 재미 포인트겠지!! 아무 생각 없이 봤더니, 절로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나도 ㅎㅎ 거리긴 했다. 왜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알 것 같기도 했고 말이다.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를 가장 많이 한 영화 순위 2위에 올랐다는 2018년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선택했다. 입소문은 진즉 들었지만 알아주는 아저씨 감성이라 계속 미뤘었는데, 오늘 마침 날을 잡았네. 올해 2월에 공개된 후속편도 있어서 연속으로 달려주심~ 달달함과 오글거림을 과잉 섭취(!) 한 탓에 온몸이 간질간질~그러니까 라라 진이 좋아한 아이는 이 녀석, '조쉬'였다. 이웃집 친구로 어려서부터 알았는데, 그가 라라 진의 언니인 '마고'와 사귀고 나서야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알게 된 것이다. 마고가 스코틀랜드로 진학하면서 둘은 헤어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제 와 조쉬에게 고백을 할 수도 없는 노릇! 그런데, 편지가 전달되었으니 언니와의 사이도 각별한 라라 진이 어쩔 줄 몰랐겠지!!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1난데없는 고백 편지에 이어 키스까지 당한(!) 피터는 이걸 기회로 삼고자 한다. 사이가 살짝 틀어진 젠의 질투를 유발하고자 라라 진과 가짜 연애를 계획한 것이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정식(!) 계약서까지 작성하고는 가짜 연애에 돌입하는데...하이틴 로맨스 영화의 정석을 보여 주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였다.<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를 3편으로 먼저 만난 후 뒤늦게 1편을 찾아보곤 역시! 로맨스 시리즈는 한 편만 봐야지~라고 리뷰를 쓴 적이 있는데, 이 영화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1편까진 귀엽네~ 하면서 봐줬지만, 2편까지 그렇게 봐줄 순 없었...스스로 존재감이 없다고 생각했던 '라라 진'의 취미 생활(!)은 로맨스 소설 읽으며 자기 자신을 대입해서 상상해 보는 것! 그러한 상상은 절대 보내지 않는 연애편지 쓰기로 이어진다. 막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라라 진이 연애편지를 쓴 상대는 모두 다섯 명이었고, 그 편지는 비밀 상자에 잘 숨겨져 있었다. 눈치 빠른 동생이 몰래 보내기 전까진 말이다. [세종=뉴시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바젤·로테르담·스톡홀름 협약 고위급회담과 당사국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바젤·로테르담·스톡홀름 협약 고위급회담과 당사국총회가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고위급회담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스톡홀름 협약의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과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의 우수한 화학물질 및 폐기물 관리체계를 국제사회에 소개했다.제12차 스톡홀름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부속서 가(A)에 신규 물질 추가와 기존 등재 물질에 대한 특정면제 수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부속서 가(A)에 등재된 화학물질 30종은 원칙적으로 제조·수출입·사용이 금지된다. 하지만 당장 대체할 기술이 없을 경우 '특정면제'를 통해 특정한 용도에 한해 일시적으로 제조·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부속서 가(A)에 클로르피리포스 등 신규 등재 후보물질 3종이 추가되는 것으로 최종 합의됐다. 우리나라 대표단이 요청한 과불화옥탄산, 과불화옥탄술폰산 등 일부 기존 등재물질에 대한 특정면제 기간 연장도 승인됐다.로테르담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수출입 시 사전통보와 승인이 필요한 물질 목록(부속서 III)에 카보설판과 펜티온 등 농약 2종이 추가되는 것으로 합의됐다. 산업용 화학물질인 수은과 백석면에 대한 등재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다음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바젤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폐전기전자제품 등 폐기물 종류에 따른 과학·기술적 처리 방법에 대한 기술지침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폐기물의 안전한 수출입을 위한 사전통보승인 절차 개선을 위한 협약문 개정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해, 추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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