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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일정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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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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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일정 거리를 걸으면 심장과 폐가 튼튼해진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50대 중년 여성은 갱년기를 지나면서 신체의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호르몬 영향으로 살이 찌기 쉽고 근육은 줄어들어 쉽게 피곤 해진다. 특히 골밀도가 줄어들면서 뼈도 약해지기 쉽다. 이런 건강상 위기를 겪을수록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관련 연구에 따르면, 50대 중년 여성이 건강을 지키려면, 일주일에 최소한 세 번 이상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평소 운동을 자주 하지 않던 중년 여성은 어떤 운동을 시작해야 할지 선택하기도 어렵다. 50대 중년 여성에게 가장 효과적인 최고의 운동을 알아본다.◆ 하체 근육, 골밀도 키우는 '걷기'매일 일정 거리 또는 일정 시간을 정해서 걷는데, 약간 땀이 날 정도의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매일 일정 거리를 걸으면 심장과 폐가 튼튼해진다. 거기에 약간의 무게를 더한다면 금상첨화다. 걷기용 발목 밴드를 차는 것도 아이디어다. 하체 근육이 강화되고 칼로리도 더 태울 수 있다. 골밀도 역시 증가한다.◆ 기초 체력과 유연성 키우는 '요가' 기초 체력을 다지고 유연성을 늘리는 데는 요가만 한 운동이 없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기초 체력을 다지고 유연성을 늘리는 데는 요가만 한 운동이 없다. 의외로 전신 근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갱년기 증상으로 복부 지방이 증가한 중년 여성 그리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한 50대 중년 여성이라면, 특히 요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코어 근육에 효과적인 '플랭크'나이가 들면 자세가 구부정 해진다. 그러나 코어 근육이 튼튼하면 꼿꼿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코어 근육에 효과적인 플랭크를 해보자. 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기 때문에, 평소 아프던 등이나 허리 통증도 줄어든다. 헬스 센터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상체 근육 강화하는 '아령' 규칙적으로 아령을 들면 뼈가 튼튼해진다. [사진 [뉴스투데이]◀ 앵커 ▶혼란을 겪고 있는 보수진영과 달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일찌감치 험지 공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보수 강세가 뚜렷한 경북 지역을 찾아, "빨간색·파란색 당 색깔 보지 말고, 충직하게 일할 머슴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진보진영에게 가장 '험지'로 꼽히는 경북으로 향했습니다.시장 상점마다, 또 골목마다, 시민들 한 명 한 명과 최대한 접촉했습니다.한 문구점 주인은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와 함께 응원 카드를 건넸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요즘 문구점도 많이 문을 닫았던데… <힘들지만 괜찮아요. 희망이 있으니까요.> 응원합니다."호박엿과 딸기, 사과에 말린 감까지, 지역 특산품을 맛보며, 지방 민심을 사로잡는 데 주력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두 봉지에 만 원입니다.> 아이, 괜히 먹었네."매번 선거방송 지도에, 국민의힘의 상징색 빨간색으로 뒤덮히는 곳이란 점을 의식한 듯 "대통령 선거는 국민의 머슴을 뽑는 건데 색깔은 상관없다"고 강조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색깔이 빨간색이냐 파란색이냐도 아니고, 진짜 중요한 것은 충직하냐, 두 번째 유능하냐 아니겠습니까!"또,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강한 지역인만큼, "가짜뉴스에 속지 말고, 잘 판단해달라"고도 거듭 당부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엉터리로 가르쳐 준다고 거기에 넘어가지 말고 똥 막대기인지 정말로 호미인지 잘 골라야 되지 않습니까!"박근혜 전 대통령과 보수진영을 겨냥해서는 직접적인 비판보단 "잘못된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은 것도, 12.3 내란을 극복한 것도 평범한 사람들의 힘이었다"며 "주권자 국민의 위대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경주를 시작으로 경북 소도시들을 잇따라 찾은 이재명 후보는 오늘 경남을 방문해 지역행보를 이어갑니다.이재명 캠프는 파랑과 빨강 두 색을 함께 쓴 이번 선거의 벽보·현수막도 공개했습니다."색깔을 신경쓰지 말아달라"는 이 후보의 경북 지역 유세 메시지처럼, "양진영 색깔을 모두 사용해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MBC뉴스 정상빈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정상빈 기자(jsb@mbc.co.kr)기사 원문 -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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