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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을 오는 7일 확정하고 제적으로 결원이 발생하면 대학이 편입학으로 100% 충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일부 대학에서는 복귀 움직임이 감지됐지만, 대다수의대생은 유급도 감수하겠다며 강경한.

수업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의대생들의 유급이 확정될 시 내년 학기에는 24·25·26학번이 동시에.

제적과 관련해 개별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다.

대구 시내 한 의대 학장은 "학생들 사이에서 '어느 정권이 되든 대통령이 바뀌면의대생들을 구제해 주지 않고는 방법이 없을 것이다'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 것 같다"며 "하지만 대선이 있는 6월은 학기가 넘어가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교육부에 미복귀의대생에 대한 유급 기준(예정)일, 유급 예정 대상자 수, 유급(성적) 사정위원회 개최(예정)일, 유급 확정 통보 인원을 제출해야 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의대를 둔 40개 대학이 교육부에의대생유급·제적자 명단을 제출하면서 1만 명 이상 대규모 유급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지만, 일부 강성의대생들이 ‘자퇴 릴레이 추진 시 동참 의사’를 묻는 글을 올리는 등 선동에 나서고 있다.

여야 대선 후보들이 ‘현 정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업 거부를 이어가는의대생들.

그런데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의대생이 46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의대생은 4634명입니다.

전체의대생2만 명 가운데 약 4분의 1 정도가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들은 여전히 정부가 지난해처럼 올해도 추가 유연화 조치를 통해 구제해줄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돌아오지 않는의대생들이 너무 안타깝다.

유급이나 제적은 현실적인 위협"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와 각 의대는 이날 미복귀의대생에 대한 유급을 확정.

30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으로 학생들이 들어서고 있다.

http://www.younginsan.co.kr/

40개 의대 학생 대표들은.

경청투어:국토종주편'에 나선 6일 충남 금산군 금산터미널 일대에서연설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필수의료 정책 도입을 약속했다.

학교 측은 앞서 학생들에게 이날까지 수업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제적될 수 있다고 통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