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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K-BioX 공동주최하는 정재호 연세사이언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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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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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K-BioX 공동주최하는 정재호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추진본부장 AI 활용 등 신약 개발 양식 급변 상황 “한국도 신약 개발해야 한다” 믿음 가져 국내외 바이오 관계자 모이는 K-BioX ‘연구 결과 공유 통해 시너지 낼 것’ 기대 정부, ‘지원하되 간섭 최소화해야’ 성공‘연세·HTAN·SCL·G1’sLab·K-BioX 글로벌 서밋6’를 주최하는 연세대의 정재호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추진본부장은 행사의 취지에 대해 “과학이 인류의 생명을 구할 기회가 많아지는 시기에 과학자들이 서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경쟁과 협력을 통해 인류에 공헌할 방법을 찾자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연세대제공 한국에서도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세계적인 신약 개발사가 나올 수 있을까?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인사의 90%, 아니 99%는 고개를 젓는다.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쉽지 않다” “비효율적이다” 등 엇비슷한 이유를 단 답변들이 돌아온다. 그렇지만 지난달 18일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만난 정재호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추진본부장은 그와는 다른 ‘1%의 답변’을 내놓았다. “이제 한국도 해내야 하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쉬운 과업이 아니라는 점에는 그도 동의한다. 그러나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등으로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바뀌는 시기다. 변화의 흐름에 잘만 올라탄다면 분명히 기회는 올 것이라는 게 정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연세대에서 YSP 추진본부장뿐만 아니라 융합과학기술원장, 양자사업단장 등도 함께 맡고 있다. 5월2일 연세대가 주최하고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HTAN(Human Tumor Atlas Network) 프로젝트 및 케이-바이오엑스(K-BioX)가 공동으로 주관해 연세대 은명대강당에서 열리는 ‘연세·HTAN·SCL·G1'sLab·K-BioX 글로벌 서밋6’ 행사 역시, 이런 ‘바이오산업의 미래에 대한 강력한 긍정과 확신’의 연장선에 있다. 국내외 바이오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오 관계자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지식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정 교수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 1월 출범한 국가바이오위원회 민간위원이기도 한 정 교수에게 이번 행사의 의의와 바이오 선도국이라는 꿈을 현실화할 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번 행사는 수많은 국내외 바이오 연구자들이 모이는 드문 자리다. 이번 서밋의 가장 큰 의의는 무엇이라고 보나? “지난해 인터뷰 K-BioX 공동주최하는 정재호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추진본부장 AI 활용 등 신약 개발 양식 급변 상황 “한국도 신약 개발해야 한다” 믿음 가져 국내외 바이오 관계자 모이는 K-BioX ‘연구 결과 공유 통해 시너지 낼 것’ 기대 정부, ‘지원하되 간섭 최소화해야’ 성공‘연세·HTAN·SCL·G1’sLab·K-BioX 글로벌 서밋6’를 주최하는 연세대의 정재호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추진본부장은 행사의 취지에 대해 “과학이 인류의 생명을 구할 기회가 많아지는 시기에 과학자들이 서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경쟁과 협력을 통해 인류에 공헌할 방법을 찾자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연세대제공 한국에서도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세계적인 신약 개발사가 나올 수 있을까?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인사의 90%, 아니 99%는 고개를 젓는다.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쉽지 않다” “비효율적이다” 등 엇비슷한 이유를 단 답변들이 돌아온다. 그렇지만 지난달 18일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만난 정재호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추진본부장은 그와는 다른 ‘1%의 답변’을 내놓았다. “이제 한국도 해내야 하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쉬운 과업이 아니라는 점에는 그도 동의한다. 그러나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등으로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바뀌는 시기다. 변화의 흐름에 잘만 올라탄다면 분명히 기회는 올 것이라는 게 정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연세대에서 YSP 추진본부장뿐만 아니라 융합과학기술원장, 양자사업단장 등도 함께 맡고 있다. 5월2일 연세대가 주최하고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HTAN(Human Tumor Atlas Network) 프로젝트 및 케이-바이오엑스(K-BioX)가 공동으로 주관해 연세대 은명대강당에서 열리는 ‘연세·HTAN·SCL·G1'sLab·K-BioX 글로벌 서밋6’ 행사 역시, 이런 ‘바이오산업의 미래에 대한 강력한 긍정과 확신’의 연장선에 있다. 국내외 바이오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오 관계자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지식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정 교수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 1월 출범한 국가바이오위원회 민간위원이기도 한 정 교수에게 이번 행사의 의의와 바이오 선도국이라는 꿈을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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