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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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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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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앞두고 미국 월가와 재계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무역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헤지펀드 업계 시타델의 켄 그리핀 최고경영자(CEO)는 관세가 미국 내 제조업 일자리를 돌려놓지 못할 것이라면서 대신 미국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공화당 주요 후원자이기도 한 그는 "미국인들에게 자존감을 돌려주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꿈은 칭찬할 만하다"면서도 4% 수준인 미국의 실업률 등을 들며 "(미국 내 제조업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꿈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빠르게 자동화되고 있는 제조업 일자리를 되찾기보다 지식재산권 등 미국의 강점으로 맞받아쳐야 한다면서 "공장 노동과 비교해 놀랄 만한 돈을 주는 일자리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핀 CEO는 최근 중국을 방문해 중국 고위 당국자와 만난 일화를 소개하면서, 미국이 왜 저임금 공장 일자리를 키워 중국처럼 되고 싶어 하는지 중국 측이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핀 CEO는 앞서도 무역전쟁으로 미국의 글로벌 브랜드가 위험해질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는데, 이날도 미국이 중국보다 세계화의 혜택을 더 받았으며 무역전쟁으로 미국과 세계 각국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링크드인의 공동 창업자이자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했던 리드 호프먼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정부 지출 삭감으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미국의 경쟁력이 타격을 받고 중국에 우위를 내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호프먼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관세는 사실상 전 산업 분야에서 중국을 돕고 있다"면서 유럽이 제조업·기술 분야에서 중국을 더 안정적인 무역상대국으로 볼 경우 이는 중국에 이득이고 미국엔 악재라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행정부의 연구 분야 지출 삭감에 대해서는 "과학은 미국 기술이 우위를 점한 방법 중 하나"라면서 두 발에 콘크리트 덧신을 신고 마라톤을 뛰자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미국과 일본이 안보조약을 맺었음에도 일본인의 77%가 유사시에 미국이 일본을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사히신문은 지난 2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우편 방식의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를 27일 보도했다.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899명 가운데 유사시 미국이 일본을 진심으로 지켜줄 것이라고 답한 인원은 15%에 불과했다. 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회의적인 응답자는 77%에 달했다.신문은 "조사 방법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면서도 "과거 비슷한 조사에서 미국의 일본 방위에 대한 회의적인 응답률은 높을 때도 60% 남짓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가 불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외교와 관련해서도 '가급적 자립하는 게 좋다'(68%)는 응답자가 '미국의 의향을 가급적 따르는 편이 좋다'(24%)를 월등하게 앞섰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한국과 대만에서도 미국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의 전문가들은 한국과 대만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과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인 올해 3·4월에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올해 3월 조사에서 '미국을 신뢰할 수 있는 동맹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국 응답자의 41.9%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조사의 48.3%보다 6.4%포인트 감소한 것이다.남북한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이 도와줄 가능성을 두고 지난해 7월 조사에서 한국 응답자의 69.6%가 긍정적이었지만, 올해 3월 조사에서는 60.2%로 감소했다.대만에서는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동맹이라는 답변이 지난해 7월 33.6%에서 올해 4월 23.1%로 줄었다. 대만과 중국이 전쟁하면 미국이 도와줄 것이라는 응답은 45.5%에서 37.5%로 하락했다.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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