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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사진 제공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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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4-2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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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사진 제공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소폭 미치지 못했다. 희망퇴직 비용과 우리투자증권 성장을 위한 지원 등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로 일종의 '성장통'을 겪었다는 평이 나온다.다만 1분기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12.42%로 집계돼 작년 말(12.13%) 대비 0.29%p 개선되면서 4대금융(KB·신한·하나·우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개선세를 나타냈다. 올해 연말 CET1 비율 목표치 12.5%를 조기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우리금융은 1분기 순이익 6156억원을 올려 작년 1분기(8240억원) 대비 25.2%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시장 추정치 7304억원 대비 밑도는 수치다.그룹 순이자마진이 1.70%로 작년 말(1.66%)보다 0.04%p 개선됐고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늘면서 순영업이익과 비이자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증가했지만 판매관리비와 대손비용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우리금융의 1분기 판매관리비는 1조3060억원가량으로 1회성 비용 1690억원가량이 반영됐다. 이에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3.6%로 지난해 1분기(40.5%)보다 3.1%p 높아졌다. 다만 우리금융은 상반기에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두고 하반기 성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일회성 비용에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포함됐다.우리은행의 순이익은 633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견줘 19.8% 줄었다. 기업회생 신청과 책임준공형 위험가중자산(RWA) 적용 기준 강화 등의 여파가 미쳤고 부실채권 상·매각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우리금융 경영실적 자료/제공=우리금융우리금융은 비은행 계열사 강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3월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은 우리투자증권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내 기업금융(IB) 조직도 여의도에 결집시키며 역량을 모으고 있다.우리은행의 기업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룹사 시너지를 높이고 주식자본시장(ECM)·부채자본시장(DCM) 공략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종합금융회사(종금사) 라이선스를 활용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종금업의 대표적 장점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어음'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들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단기금융상품을 말한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특징에 수신자금을 모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초대형투자은행(IB) 자격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사진 제공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소폭 미치지 못했다. 희망퇴직 비용과 우리투자증권 성장을 위한 지원 등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로 일종의 '성장통'을 겪었다는 평이 나온다.다만 1분기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12.42%로 집계돼 작년 말(12.13%) 대비 0.29%p 개선되면서 4대금융(KB·신한·하나·우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개선세를 나타냈다. 올해 연말 CET1 비율 목표치 12.5%를 조기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우리금융은 1분기 순이익 6156억원을 올려 작년 1분기(8240억원) 대비 25.2%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시장 추정치 7304억원 대비 밑도는 수치다.그룹 순이자마진이 1.70%로 작년 말(1.66%)보다 0.04%p 개선됐고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늘면서 순영업이익과 비이자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증가했지만 판매관리비와 대손비용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우리금융의 1분기 판매관리비는 1조3060억원가량으로 1회성 비용 1690억원가량이 반영됐다. 이에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3.6%로 지난해 1분기(40.5%)보다 3.1%p 높아졌다. 다만 우리금융은 상반기에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두고 하반기 성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일회성 비용에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포함됐다.우리은행의 순이익은 633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견줘 19.8% 줄었다. 기업회생 신청과 책임준공형 위험가중자산(RWA) 적용 기준 강화 등의 여파가 미쳤고 부실채권 상·매각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우리금융 경영실적 자료/제공=우리금융우리금융은 비은행 계열사 강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3월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은 우리투자증권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내 기업금융(IB) 조직도 여의도에 결집시키며 역량을 모으고 있다.우리은행의 기업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룹사 시너지를 높이고 주식자본시장(ECM)·부채자본시장(DCM) 공략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종합금융회사(종금사) 라이선스를 활용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종금업의 대표적 장점은 자체 신용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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