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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TV에 맞게 5단계 높이 조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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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4-2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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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TV에 맞게 5단계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고, 비슷한 모델과 비교했을 경우 12cm 더 높게 올리는 것도 가능해요. 지금 저희 집은 삼성 TV 50인치를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연식이 된 편이라 나중에 더 큰 것으로 바꿀 계획이라는 거! 그러려면 큰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티비거치대가 있어야 돼요.50인치라 꽤 무거워 바로 부착하는 것은 안 될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이동식TV스탠드를 스툴 위로 뒤집어 놓고 마운트를 체결했답니다. 본체 뒷면 모양이 곡선형이다 보니 위쪽에 맞는 볼트가 없더라는~ 그래서 동봉된 고무 밴드를 활용해 밸런스를 맞춰줬어요.부드러운 휠을 장착한 이동식티비거치대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삼성 삼탠바이미로 만들어 이곳저곳 옮겨 놓고 쓰고 싶거든요.베이스에 기둥 2개를 연결하고, 마운트를 달아야 되는데요. 둘 다 튼튼하고 견고해 안심이 되는 거 있죠. 처음에는 너무 크고 투박한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동식티비거치대 설치를 마치니 훨씬 안정적이고 좋더라고요.단, 시청 화면 자체가 세로로 전환되려면 TV 혹은 모니터의 소프트웨어가 지원되어야 된다는 거 참고하세요!EdgeO 티비거치대 설치 방법도 어렵지 않다 보니 설명서를 따라 하면 쉽게 할 수 있어요. 부속이 많아 보여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랍니다.이상으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오직 고통당하는 하나님만이’ 저자는 2004년 인도양 쓰나미 때 제기된 질문인 ‘하나님은 그때 어디 있었는가’에 관한 답을 책에 남겼다. 쓰나미 발생 20주기를 맞아 한 희생자 유족들이 지난해 12월 태국 팡응아주 쓰나미 추모 공원에서 고인을 추모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AP뉴시스 지진과 해일 등의 천재지변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꼭 나오는 말이 있다. “무고한 이들이 고통받는 지금, 하나님은 뭘 하고 있는가.” 극한 상황에서 절대자의 책임을 따져 묻는 건 인간의 본능인지도 모른다. 무신론자인 영국 소설가 존 파울즈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뒤 “존재하지 않는 누군가에게 매우 화가 났다”고 당시 감정을 술회했다.인류를 우연히 생겨난 존재로 믿으면서 결백한 이들의 고통과 죽음에 의분을 품는 건 모순이다. 우주를 주관하는 절대자가 있고, 그가 세운 질서가 기본적으로 질서 있고 선하다는 걸 전제할 때 인간의 분노는 비로소 정당할 것이다.스리랑카 출신 성공회 평신도 신학자인 저자는 신학과 역사, 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이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고통과 죽음을 파고든다. 영국 런던대서 원자력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국제복음주의학생회(IFES)와 영국 패러데이 과학종교연구소, 기독교 환경보호단체 아로샤 국제본부 등에서 활동한 그는 생태계 전체가 겪는 고통과 악의 연관성에 관해서도 심도 있게 고찰한다.‘악은 교훈을 위한 하나님의 수단’이라는, 기존의 신정론(神正論)을 반복하는 책은 아니다. 2018년 암으로 아내를 잃은 저자는 “구세주가 세상을 바로 세우기 전까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필연적 고통을 논한다. 고통의 때,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자신의 고통에 무관심한 절대자의 부재에 낙심하기 마련이다. 저자는 이들에게 “탄식하며 정직하게 자신의 고통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을 당부한다. 그러면서 “그 탄식을 자신의 정체성 일부로 삼으라”고 조언한다. 시편 저자와 욥, 예수도 고통의 순간엔 찬양이 아닌 의심과 항의, 분노의 언어로 하나님과 소통했기 때문이다. ‘오직 고통당하는 하나님만이’ 저자는 2004년 인도양 쓰나미 때 제기된 질문인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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