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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앞에서 미친 듯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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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4-2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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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앞에서 미친 듯이 뛰어야 후련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Skrillex와 함께해.여기선 클럽 바이브와 라틴 & 하드 하우스가 절묘하게 뒤섞일것으로 보인다stereoBLOOM은 Kataploks → Rubato가 그루비하게 물을 끓이기 시작할것이다그리고 stereoBLOOM에 Paul van Dyk → Marlo → Blastoyz.처음엔 플로어를 넓게 둘러보면서 ‘오늘의 나’와 잘 맞는 무드를 찾아가는 게 포인트이다둘째 날은 다양성의 정수다5PM~6PM – 본격적인 시작은 로컬 디제이들과 함께resident is..1AM~3AM – 마지막은 ‘감정 정리’와 ‘에너지 소진’ 중 선택하지만 그 사이 Circuit Grounds에 Dillon Francis → BTSM,bionicJUNGLE에선 Closetyi → Avalon → Roots 루트가 완전 딥한 사이키델릭 & 하우스 테크 사운드로 이어지고,6PM~8PM – 스테이지별로 캐릭터가 갈리는 골든 타임Circuit Grounds에선 Howmini → DJ Sally → Devault까지 점점 베이스감이 짙어지는 무드이다추천 동선은 bionicJUNGLE의 YUNGIN → stereoBLOOM의 Pierre Blanche.여기서 이미 분위기가 좋다면 Casepeat나 Suvin으로 살짝 이동해보는 것도 좋고.#이디씨코리아#edckorea#edmaka baram ::메인에서 Jeonghyeon → Raiden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국내 디제이의 멜로딕 하우스와 퓨처 베이스의 좋은 예시라 할수 있다인데 이건 뭐 그냥 취향별 차원의 전쟁이라 할수 있지만 워낙에 한국무대인지라 예상이 충분하다한 곡, 한 전개도 놓치기 아까운 시간이라 글을 쓰는 필저도 고민이 많이 되고 있음이다Day2도 역시 오후 5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입장하자마자 바로 달릴 필요가 없는건 다들 아실거다이 구간은 스테이지별 성격이 강해서, 너의 오늘 취향이 어디로 흐를지 판단하는 구간이야.그런데 한편으로는 Circuit Grounds의 ACRAZE → Deorro 라인도 생각하기에 따라 강력하다고 볼수 있다Circuit Grounds에서는 2Spade가 라스트를 맡는데,기깔나는 베이스와 드랍으로 눈뜨고 한 번 더 몸을 흔들게 하는 라스트 셋을 보여줄 거이라 보인다이때의 여유가 밤의 몰입을 더해줄 것이다개인적으로는 중간에 stereoBLOOM의 Nifra → Ottaviani 셋으로잠깐 이동했다가 메인으로 복귀하는 것도 추천한다8PM~10PM – 무조건 한 번은 “멈추지 마” 하는 시간EDC가 진짜 시작되는 시점.Kinetic Field에서는 Morten의 트랜스포터 셋이 준비돼 있고,그 뒤를 잇는 Benny Benassi는 말해 뭐해, 전설이다EDC의 마지막 두 시간.이때는 체력의 여부보다는 ‘집중력’의 여부이기때문에 선택한 무대에서 끝까지 몰입하기를 추천한다이건 누구를 들어도 명장면 나오는 시간.Kinetic Field에서는 Dom Dolla → Peggy Gou → Skrillex,EDC Korea 2025 Day2는 전날보다 훨씬 더 장르의 확장성과 깊이가 크다 EDM, 트랜스, 베이스, 사이키델릭, 라틴, 하우스, 테크노, 그루 뭐 하나로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풍성한 구성이니까‘유명해서 간다’보다 ‘느껴서 간다’는 기준으로 루트를 짜보자.후회 없는 동선은 선택과 집중, 그리고 흐름에 몸을 맡기는 유연함에서 시작된다.Day2의 밤도 그렇게, 당신만의 이야기로 채우시길 응원한다Skrillex는 매번 예상도 못 한 방향으로 셋을 몰아가기 때문에진짜 정신 못 차릴 수도 있어.말 그대로 세트리스트 끝판왕 라인업이다.특히 Peggy Gou는 한국 무대에서 이 정도 스케일로 본다는 게 이미 역사 그 자체고,이 시간대는 각 스테이지의 색깔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시점이다bionicJUNGLE엔 Mia Moretti → Chasewest → SOSA,이시간 마저 무리해서 메인 스테이지로 달리기보다는,로컬 디제이들의 디테일한 셋에 귀와 감정의 예열을 맡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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