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5-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6·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5-04-23 23:39

    본문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미군의 신원이 최근 잇달아 확인됐다.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미군의 신원이 최근 잇달아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와 CBS뉴스 등에 따르면 미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은 장진호 전투에서 숨진 앨버트 J 에스트라다(사진) 육군 상병의 신원을 지난 16일 파악했다. 에스트라다 상병은 1950년 7월 17세 어린 나이에 군복무를 시작해 그해 11∼12월 제7보병사단 제31연대 소속으로 함경남도에서 벌어진 장진호 전투에 투입됐다. 에스트라다 상병은 1950년 12월6일 실종됐고, 3년 뒤 미 육군은 그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에 따르면 그는 이미 퍼플하트와 참전기장 등 여러 훈장을 받았다. 북한이 지금껏 송환한 유해 가운데 540여구가 장진호 전투 참가자인데, 126구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DPAA는 또 북한군에 포로로 붙잡힌 상태에서 1951년 3월 평안북도 벽동 인근 수용소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된 조지 아먼드 컬리 주니어(당시 18세) 육군 일병의 신원을 최근 확인해 유족에게 세부 사항을 전달했다. 제24보병사단 제21보병연대에 소속돼 있다가 1951년 4월25일 부대가 공격을 받은 후 치포리 인근에서 실종된 오러스 J 메스터스 병장(당시 22세)의 신원도 파악됐다.임성균 기자 imsung@segye.com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일면식도 없는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남성은 범행 직후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고, 112에 전화를 걸어 범행을 자백하는 기행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23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서울 미아동 할인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쯤 마트 내부에서 흉기를 휘둘러 장을 보던 6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4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모두 A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60대 여성은 중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40대 여성은 부상을 입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범행 직전에는 마트에 진열된 소주를 꺼내서 마셨고, 마트에 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피해자들을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난동 후에는 사용한 흉기를 가게 앞 매대에 진열된 과자 사이에 두고 자리를 뜨기도 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건 직후 태연히 담배를 피우며 112에 직접 전화를 걸어 범행을 자백했다. 이는 인근 폐쇄회로 (CC)TV에 포착됐다. 체포 과정에서 저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가 범행 당시 입었던 환자복은 인근 정형외과의 환자복으로, 그는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환자복을 입은 사람이 흉기로 찔러 누군가 쓰러져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당일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체포 당시 “의사에게 위협을 당해 자살을 하려다 겁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 A씨의 정신질환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무직인 A씨는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등 약물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보한 휴대전화 포렌식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