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1-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봄비 [연합뉴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4 16:14

    본문

    봄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 산불 걱정을 덜어 줄 단비가 내렸다.13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부터 이날까지 지역 누적 강수량은 경주(토함산)가 36㎜로 가장 많았다.이외 누적 강수량은 대구 20.7㎜, 청송 13.6㎜. 의성 12.7㎜, 울진 11.7㎜, 안동 11.5㎜, 영양 10.5㎜ 등이다.산림청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의 산불위험지수는 각각 22.4, 20.9로 '낮음' 단계다.산불위험지수는 낮음(51 미만), 다소 높음(51∼65), 높음(66∼85), 매우 높음(85 이상) 등 4단계로 나뉜다.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당분간 눈이나 비가 내린다.이날 경북북부, 울릉도·독도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이어 오는 14∼15일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5∼20㎜의 비가, 경북북서내륙(문경·예천·상주)·경북북동내륙(영주·봉화·영양), 경북북동산지에는 1㎝ 내외 눈이 예보됐다.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예방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산불 전망은 내부적으로 분석해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hsb@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엄마들끼리 샌드위치랑 커피 마시면서 쉴 공간이 새로 생겼어요”초등학교 4학년 쌍둥이 딸들을 키우는 이경진 씨(43)는 지난달 서울 마포구 오프라인 커뮤니티 시설 ‘마포 맘카페’에서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 5명과 모여 ‘느린 학습자’를 위한 교육 정보를 나눴다. 마포여성동행센터 3층에 마련된 이곳에서는 김밥 등 집에서 만든 음식을 싸 와 먹을 수도 있었다. 이 씨는 “파티룸처럼 넓고 쾌적한 곳에서 자유롭게 시간 보낼 수 있어 엄마들이 너무 좋아했다”라고 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구별 이색 지원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저출산 위기를 겪으면서 자치구마다 출산‧육아를 권장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는 가운데 구청에서 오프라인 맘카페를 운영하거나 임산부에 태교 여행비를 주는 등 독특한 정책으로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마포구는 온라인 맘카페처럼 정보 공유와 친목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를 ‘오프라인 맘카페’로 구현했다. 지난해 11월 여성센터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올해 상암동 부엉이근린공원에 2호점을 열었다. 두 곳 모두 공유 주방과 작은 도서관, 그리고 노래방 부스를 뒀다. 마포구 거주 20~50대 여성 양육자 누구나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동작구는 이달부터 임산부에게 ‘태교 여행비’를 지원한다. 태교 패키지 사업으로 임산부에게 첫째 10만 원, 둘째 20만 원, 셋째 이상 3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준다. 태교 여행(숙박‧식사 등)과 운동·건강관리(운동용품‧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한 뒤 출산 이후 사용한 금액만큼 돌려받는 방식이다. 동작구 주민등록 임산부 누구나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오프라인 접수하면 이용할 수 있다.용산구는 임산부에게 운동 이용권을 주는 ‘맘애(愛)쏙 튼튼맘 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임신 안정기(16주~26주)나 출산 후 6개월 이내 여성 100여 명 대상으로 △기구 필라테스 △산전 요가 △산후 트레이닝 △소그룹 수영 등 1인당 최대 5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권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