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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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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5-04-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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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의 한 대형 마트에서 판매가 판매되고 있다.<박상길 기자> 흡연하는 사람들.<박상길 기자> 지난 10일 오후 3시가 넘은 시각. 기자가 방문한 수원의 한 마트 내부는 한산하면서도 저녁 장을 보는 손님들로 활기를 띠고 있었다. 이 곳은 인근의 다른 마트나 편의점에 비해 가격이 제렴한 제품이 많아 평소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마트 내 담배 판매대에는 다양한 종류의 담배가 줄지어 서 있었다. 일반 연초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까지 종류도 세분화 되어 있었고 가격은 4500∼5300원 사이로 브랜드 커피 1잔 수준이었다. 담배 1갑에 2500원 하던 시절을 기억하는 기자에게는 꽤 비싼 금액이라고 느껴졌지만 흡연을 하는 기자의 지인들은 "저렴한 편"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다만 한 지인은 요즘 고물가 때문에 지출이 많아져 고민된다며 담배값마저 오른다면 흡연량을 줄이거나 최악의 상황에는 끊는 방안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루에 1갑, 4500원을 기준으로 하면 한달에 담배값으로만 13만5000원을 지출하게 되는데 정말 흡연자들의 말대로 이 가격은 저렴한 걸까. KT&G에 따르면 우리나라 담배값은 2014년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된 뒤 10년째 가격 변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의 담배값은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말보로' 1갑 기준 3.12달러(4500원)인데, 담배값이 가장 비싼 호주(4만1000원)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담배값이 저렴한 이유는 담배에 붙는 세금이 WHO 담배규제기본협약이 권장하는 담뱃세 비율과 근접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4500원짜리 담배 1갑에 붙는 세금은 개별소비세(594원), 담배소비세(1007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841원), 지방교육세(443원) 등 3323원으로 약 74%를 차지한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1갑에 세금 3004원, 전자담배는 액체 1㎖당 2209원이다. 저렴한 담배가격 때문에 성인의 흡연율은 좀처럼 줄지 않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율은 2023년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오는 18∼20일 한밭수목원 서원 잔디광장에서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과학축제,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야외문학관, '문학+과학' 체험부스, 문학콘서트, 지역예술단체공연 등 문학과 과학을 융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동화책·그림책·소설·에세이·교양서 등 비치된 500여 권이 잔디 위에 펼쳐진 돗자리에 앉아 자유롭게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아이들을 위한 '문학+과학' 체험부스에서는 지역 시인들의 작품을 활용한 무드등 및 책갈피 만들기를 비롯해 셜록홈즈 과학수사 체험, 한국폴리텍대학이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T) 체험을 할 수 있다.18일에는 '한국괴물백과',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곽재식 작가와의 대담에 이어 가수 경서예지, 먼데이키즈가 공연을 펼친다. 19일에는 '종의기원담'으로 한국 SF 최초로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 김보영 작가와의 대담에 이어 박혜경·홍대광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이 행사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kjunho@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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