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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 중심부에 미사일…집속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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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5-04-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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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 중심부에 미사일…집속탄 장 수미 중심부에 미사일…집속탄 장착해 피해 커최소 34명 사망·117명 부상…어린이 15명 포함젤렌스키 “종려주일의 테러…러, 평화 원치 않아”美·英·佛 등 국제사회 강력 규탄…“즉각 휴전해야” ◆…우크라이나 수미에서 발생한 러시아 미사일 공격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희생자의 시신 근처에서 작업하고 있다.2025년 4월 13일 <사진 로이터>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중심부에서 최소 34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이번 공격이 "도덕적 한계를 넘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13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15분쯤 러시아가 발사한 이스칸데르 계열 탄도미사일 두 발이 수미국립대학과 인근 컨벤션센터 부근을 강타했다. 이 공격으로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117명이 부상을 입고, 최소 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서비스는 이번 공격으로 총 20개 건물이 파괴됐으며, 상점과 아파트, 차량, 노면전차(트램) 등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당국은 해당 미사일에 집속탄이 장착돼 있어 넓은 지역에 걸쳐 무차별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이번 공격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이 공격은 예수의 수난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에 도시 한복판을 강타했다"며, "이런 짓은 완전히 미쳐버린 악랄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는 또 "생후 몇 달 된 여자아이도 부상자에 포함돼 있다"며, "의료진이 가능한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대화로는 탄도미사일과 공습을 막을 수 없다"며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러시아는 의도적으로 테러를 자행하며 전쟁을 계속 끌고 가고 있다. 침략자에 대한 압박 없이는 평화가 불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태는 스티브 위트수미 중심부에 미사일…집속탄 장착해 피해 커최소 34명 사망·117명 부상…어린이 15명 포함젤렌스키 “종려주일의 테러…러, 평화 원치 않아”美·英·佛 등 국제사회 강력 규탄…“즉각 휴전해야” ◆…우크라이나 수미에서 발생한 러시아 미사일 공격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희생자의 시신 근처에서 작업하고 있다.2025년 4월 13일 <사진 로이터>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중심부에서 최소 34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이번 공격이 "도덕적 한계를 넘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13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15분쯤 러시아가 발사한 이스칸데르 계열 탄도미사일 두 발이 수미국립대학과 인근 컨벤션센터 부근을 강타했다. 이 공격으로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117명이 부상을 입고, 최소 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서비스는 이번 공격으로 총 20개 건물이 파괴됐으며, 상점과 아파트, 차량, 노면전차(트램) 등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당국은 해당 미사일에 집속탄이 장착돼 있어 넓은 지역에 걸쳐 무차별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이번 공격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이 공격은 예수의 수난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에 도시 한복판을 강타했다"며, "이런 짓은 완전히 미쳐버린 악랄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는 또 "생후 몇 달 된 여자아이도 부상자에 포함돼 있다"며, "의료진이 가능한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대화로는 탄도미사일과 공습을 막을 수 없다"며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러시아는 의도적으로 테러를 자행하며 전쟁을 계속 끌고 가고 있다. 침략자에 대한 압박 없이는 평화가 불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태는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가 이달 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4시간 넘게 회담한 직후 발생했다. 당시 러시아 특사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회담을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한 생산적인 논의"였다고 평가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참사에 강한 분노를 표했다. 키 수미 중심부에 미사일…집속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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