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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아는기자, 정치부 홍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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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1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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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아는기자,정치부 홍지은 기자 나왔습니다. Q1. 홍 기자, 한덕수 권한대행은 어떻게 하겠다는 거에요? 일단,경선 참여는없다고 봐야겠습니다. 내일부터이틀간 후보 등록이죠. 한 대행 측을 취재해보니,사표를 낼 생각은없다고 하더라고요. 한 중진 의원은"한덕수 대행은99% 확률로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다"고내다봤습니다. Q2. 그러면 대선 출마도 안한다는 거예요? 아예 완전 출마 생각을 접은거에요? 그건 아닙니다. 경선판에만참여하지 않는거지,대선 출마를않겠다고선을 그은 건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한 대행이결심만 서면,공직자 사퇴 시한인4일까지만 사퇴하면 되거든요.그래서 당에선경선 후보 등록 기한과한 대행 출마 여부를바로 연결짓지 않더라고요.출마할 가능성여전히 있다고보고 있습니다. Q3. 대선 출마 가능성 계속 있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뭐에요? 결국 중요한 건,한 대행이결심해야합니다. 그런데한 대행 생각을잘 아는 측근들을 취재해보니정권이 민주당에 넘어가는 건두고 볼 수 없단 생각이강하다고 하더라고요. 국민의힘에서 선출된최종 후보의 지지율이지지부진하고,유권자의 관심도초반부터 민주당에뺏기는 상황이라면한 대행이 나설 수 있다는 겁니다. 무소속,창당 이런 얘기가당에서 나오는 것도한 대행 출마 의지와무관치 않을 겁니다. Q4.낮은 지지율에 구원투수로 한 대행이 나선다고 해도 문제는 이미 국민의힘 후보가 있을 텐데 단일화가 현실적으로 되겠어요? 한 대행이결심한다 해도,상대가 받아줘야합니다. 기탁금 3억 원을 내고어렵게 최종 후보로선출된 주자가,순순하게 단일화에응할지는 미지수죠.한 캠프 관계자는"단일화 상황을가정조차 하지않고 있다"고하더라고요. 한 대행이여권 주자로 출마했을 때,본인들보다 경쟁력 있다는 것도확실하지 않다고요. 그 이유로,최근 여론조사에서한 대행 지지율이예상보다 낮게 나온 걸근거로 대고 있습니다. Q5. 결국은 당내 경선 상황이 중요하겠네요. 어제 오세훈 시장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도 불출마 선언한 건 어떤 파장이 일까요? 탄핵을 찬성하고,중도 확장성이 강점인두 주자들이 불출마를 하면서경선 판이 예측하기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탄핵 찬성파로 분류되는오세훈 시장, 유승전 전 의원 불출마로한동훈 전 대표의 입지가커졌다고 볼 수 있고요 반대로윤상현 [앵커]아는기자,정치부 홍지은 기자 나왔습니다. Q1. 홍 기자, 한덕수 권한대행은 어떻게 하겠다는 거에요? 일단,경선 참여는없다고 봐야겠습니다. 내일부터이틀간 후보 등록이죠. 한 대행 측을 취재해보니,사표를 낼 생각은없다고 하더라고요. 한 중진 의원은"한덕수 대행은99% 확률로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다"고내다봤습니다. Q2. 그러면 대선 출마도 안한다는 거예요? 아예 완전 출마 생각을 접은거에요? 그건 아닙니다. 경선판에만참여하지 않는거지,대선 출마를않겠다고선을 그은 건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한 대행이결심만 서면,공직자 사퇴 시한인4일까지만 사퇴하면 되거든요.그래서 당에선경선 후보 등록 기한과한 대행 출마 여부를바로 연결짓지 않더라고요.출마할 가능성여전히 있다고보고 있습니다. Q3. 대선 출마 가능성 계속 있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뭐에요? 결국 중요한 건,한 대행이결심해야합니다. 그런데한 대행 생각을잘 아는 측근들을 취재해보니정권이 민주당에 넘어가는 건두고 볼 수 없단 생각이강하다고 하더라고요. 국민의힘에서 선출된최종 후보의 지지율이지지부진하고,유권자의 관심도초반부터 민주당에뺏기는 상황이라면한 대행이 나설 수 있다는 겁니다. 무소속,창당 이런 얘기가당에서 나오는 것도한 대행 출마 의지와무관치 않을 겁니다. Q4.낮은 지지율에 구원투수로 한 대행이 나선다고 해도 문제는 이미 국민의힘 후보가 있을 텐데 단일화가 현실적으로 되겠어요? 한 대행이결심한다 해도,상대가 받아줘야합니다. 기탁금 3억 원을 내고어렵게 최종 후보로선출된 주자가,순순하게 단일화에응할지는 미지수죠.한 캠프 관계자는"단일화 상황을가정조차 하지않고 있다"고하더라고요. 한 대행이여권 주자로 출마했을 때,본인들보다 경쟁력 있다는 것도확실하지 않다고요. 그 이유로,최근 여론조사에서한 대행 지지율이예상보다 낮게 나온 걸근거로 대고 있습니다. Q5. 결국은 당내 경선 상황이 중요하겠네요. 어제 오세훈 시장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도 불출마 선언한 건 어떤 파장이 일까요? 탄핵을 찬성하고,중도 확장성이 강점인두 주자들이 불출마를 하면서경선 판이 예측하기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탄핵 찬성파로 분류되는오세훈 시장, 유승전 전 의원 불출마로한동훈 전 대표의 입지가커졌다고 볼 수 있고요 반대로윤상현 의원의 합류로탄핵 반대파 그룹에 속한주자들의 입지가좁아졌다고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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