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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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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GM(제너럴모터스) 공장 인근에 GM이 생산한 전기상용차 ‘브라이트드롭’ 수백 대가 주차돼 있다. GM은 지난 11일 온타리오주 공장에서 이 차량의 생산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에서 트럼프발(發) 자동차 관세 폭탄의 역풍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국 자동차 산업 부흥을 목표로 시작한 ‘관세 전쟁’이 미국 자동차 기업과 시장을 먼저 때리기 시작한 것이다. GM 등 미국 ‘빅3’ 업체들은 미 행정부가 지난 3일부터 모든 수입차에 부과한 25% 관세의 직격탄을 맞아 해외 공장 가동을 멈추고 인력을 줄이고 있다. 영국 재규어랜드로버와 독일 아우디에 이어 일본 미쓰비시도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대미(對美) 수출을 일시 중단했다. 그래픽=김의균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GM은 지난 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장에서 전기 트럭 ‘브라이트드롭’의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직원 약 5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기차 수요 둔화를 이유로 들었지만, 자동차 관세 부과에 따라 해외 생산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란 분석이다. 캐나다 최대 노조 ‘유니포’의 라나 페인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GM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고, 향후 (캐나다에 대한) 투자 악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GM은 지난 3일 쉐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등 대형 픽업을 주로 만들던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경량 트럭을 추가로 생산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그래픽=김의균 ◇트럼프 관세, 빅3부터 줄줄이 감원 불러와미국 자동차 빅3 기업들은 최근 인력 감축 계획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 3일 캐나다 윈저 공장을 2주일간, 멕시코 톨루카 공장을 이달 말까지 멈춰 세운다고 밝혔다. 이 공장들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미국 내 공장 5곳에서 근로자 900명이 해고됐다. 안토니오 필로사 스텔란티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관세로 인한(단양=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단양의 대표 어종인 황쏘가리를 본떠 만든 조형물이 새 단장을 마쳤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황쏘가리 조형물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군은 지난 1일부터 11일간 단양읍 수변로 다누리아쿠아리움 앞 '황쏘가리' 조형물에 대한 보수작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황쏘가리는 몸 전체가 노란색을 띠며, 단양강에 주로 서식하는 희귀종으로 196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쏘가리와 비슷하지만, 유전적 변이로 주황색 또는 황금색을 띤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황쏘가리 조형물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쏘가리 조형물(길이 12m, 폭 3m, 높이 3.5m)은 2012년 5월 다누리아쿠아리움 개장으로 세워졌다.이 조형물은 단양 중심가에 자리 잡아 관광객들의 이정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조형물 일부가 갈라지고 색바램 현상이 발생, 이미지 훼손 우려가 제기됐다. 군 관계자는 "2018년 첫 보수 이후 올해가 두 번째 보수"라며 "갈라진 곳을 수리하고 깔끔하게 색을 입혀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은 2012년 10월 '단양군 쏘가리 명품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쏘가리를 군어(郡魚)로 지정할 만큼 이 물고기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황쏘가리 조형물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odcast@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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