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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남수단 경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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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4-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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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남수단 경계 국경검문소 지나는 수단 난민들 (조다[남수단]=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수단 난민들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수단과 남수단 경계 운사우-조다 국경검문소를 지나 남수단으로 향하고 있다. 2025.4.11 raphael@yna.co.kr (렌크·조다[남수단]=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수단과 남수단 접경 지역 마을 렌크 중심가에서 차로 약 1시간을 달리면 운사우-조다 국경검문소가 나온다. 하루 평균 1천여명, 최대 2천명의 양국 국민이 오가는 곳이다.기자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도움을 받아 이른 아침 조다 검문소를 찾았다. 서너 차례 중간 검문소에서 멈춰 신원 확인 등을 한 뒤에야 국경검문소에 다다를 수 있었다.최근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 간 교전이 잇따르는 등 수단 남부 상황이 좋지 않아 남수단행 난민들이 다소 늘었다. 라마단 기간임에도 양국을 오가는 인파가 종일 이어졌다.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은 탓에 WFP 차량 운전기사는 틈틈이 무전기로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전날 '회색'으로 상향된 유엔안전보안국(UNDSS) 보안 등급과 관련해 취재 가능성도 점검했다. 수단-남수단 경계 조다 국경검문소 모습 (조다[남수단]=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수단과 남수단 경계 운사우-조다 국경검문소에 양국 국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5.4.11 raphael@yna.co.kr 국경검문소에서 수단 경계까지는 도보로 불과 5분 거리다.양국 국민이 당나귀 수레와 개인 차량 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일정 구간에 완충 지대가 있었다. '노 맨즈 랜드'(No Man's Land)로 불리는 흙길 위 차도는 이동할 수 없게 통제하고 있었다.WFP 관계자는 "외국인에게는 엄격한 곳이지만 양국 국민들은 자유롭게 오가는 편"이라며 "한때는 오전에 남수단으로 넘어와 장사한 뒤 저녁에 다시 수단으로 돌아가는 이들도 많았다"고 전했다.국경검문소 관계자들은 언론 취재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남수단 깃발이 있는 지역 쪽으로 절대 넘어가서는 안 되며 일정한 거리에서만 사진 촬영을 하라고 여러 차례 당부했다. [KBS 대전]조기 대선 출마 여부를 2~3일 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던 김태흠 충남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김 지사는 오늘(광장:어제) 자신의 사회관계망을 통해 "주어진 소명과 역할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지금은 김태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단순히 반 이재명 정서에 기댄다면 필패하게 될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에 대한 성찰과 자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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