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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종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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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4-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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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종 거제 섬김의교회 부목사가 지난 8일 충남 천안의 한 카페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등부 목사님은 검정고시 출신이래. 중·고등학교도 안 나왔는데 아이들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365일 심방하는 목사’(생명의말씀사)의 저자 이세종(38) 거제 섬김의교회 부목사가 2020년 울산교회 고등부 사역 시절 들은 말이다. 학부모 사이에 도는 소문을 우연히 접한 그는 크게 좌절했다. ‘제자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뭘까’를 놓고 기도하던 그에게 불현듯 ‘심방’이란 단어가 들어왔다. 이 목사가 “청소년을 매일 만나 이들을 위로하는 사역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계기다. 2020년 3월부터 이를 실천한 그의 심방 횟수는 지금껏 3600여회에 달한다.초등부와 청년부 등 타 부서에서도 매일 성도 심방을 계속 이어왔다는 그를 지난 8일 충남 천안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모교인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중·고등 교육 목회’를 강의하는 이 목사는 북울산교회 담임목사로 청빙 돼 오는 5월 3일 부임한다. 다음은 일문일답.-‘검정고시 출신’이라며 낮잡는 시선 탓에 힘들었겠습니다.“영어 강사였던 아버지는 ‘자녀교육을 직접 하겠다’는 소신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에 동의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홈스쿨링을 했고요. 이듬해 ‘목회자가 되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크게 화를 내시더라고요. 이튿날 아침엔 ‘하나님의 이끄심이 맞는다면 딴 길 가지 말고 제대로 해라’고 하셨지만요. 그 이후 공부와 성경 읽기, 기도에 집중했습니다. 목회자 준비엔 더없이 좋은 조건이었죠.”(웃음)-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심방을 시작했습니다.“역설적이지만 청소년을 심방하기엔 오히려 이때가 유리했습니다. 온라인 수업 시간만 제외하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언제든 만날 수 있었거든요. 부모 허락을 받고 작은 선물을 전하며 식사와 간식을 함께하는 시간이 쌓이니 점점 아이들이 마음을 열었습니다. 고민과 속마음을 털어놓는 친구도 많았고요. 나중엔 ‘우리 애가 뭘 고민하느냐’고 제게 묻는 학부모들도 꽤 됐습니다.”-365일 심방이 교회학교에 미친 영향이 궁금합니다.“아이들이 ‘심방에 진심’인 제 맘을 이해해주면서 고등부를 찾는 발길도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통일 일꾼이 국내 정치를 언급하는, 그리 모양 좋지 않은 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대한민국의 이념적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 특히 자유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정치 강국, 군사 주권국, 경제 강국, 사회 통합에 필요충분조건이고, 우리의 인간다운 삶과 직결되기 때문이다.더욱이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을 의무로 받아들이고, 그 수행을 선서해야만 하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야말로 통일 일꾼이 관심을 쏟아야 할 의무로 안는다.분단 이래 남북 간 국력 격차가 최대로 벌어진 상황에서, 한반도 북쪽에는 1인 철권 독재 치하에서 우리 동포가 인권 탄압은 물론이고 근 2/3가 의·식·주 모든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먼 이국땅에서 총알받이로 쓰러져가는 이 현실을 멀거니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동포애와 학자적 양심을 가진다.이번 대선에서는 대한민국 헌법을 존중해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와 ‘통일’을 당 강령에 모두 담고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당인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윤석열 정부 동안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 국민의힘은 뼈저리게 반성하고 환골탈태해야 할 정당임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다음의 이유에서 국민의힘은 탄핵 사태에서 분출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적 여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디딤돌로 이번 대선에 임하고 승리해야 한다.윤석열은 헌법을 위반해 헌법적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강령에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하고 대한민국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통일 모두를 담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기타 정당들이 헌법을 근거로 탄핵을 요구해 관철하고, 다시 대한민국의 정권을 장악하려는 ‘반헌법적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보수·진보, 좌·우를 망라한 정치인·언론방송·논객·전문가 등이 국민의힘을 맹폭하고 있으나, 그들이 누리는 이 ‘자유’를 국민의힘이 가장 명확하게 당 강령에 적시하고 있다. 국민의힘 일부가 탄핵을 반대했으나, 자유를 제한하려는 계엄에 찬성한 것은 아니다. 탄핵 반대도 탄핵 소송의 절차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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