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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5]◀ 앵커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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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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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5]◀ 앵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전 대표가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자신이 계엄 해제를 요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앞장섰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이제 남은 건 이재명 대표 뿐"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지윤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권 도전을 알리는 첫 장소로 국회 본관 앞을 택했습니다.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계엄 해제를 요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앞장섰다는 걸 강조했습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일 먼저 국민과 함께 계엄을 막겠다고 한 사람, 저 한동훈이 맞서야 합니다."한 전 대표는 자신을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일부 보수 진영을 의식한 듯 "계엄과 탄핵으로 고통받은 분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이제 남은 건 이재명 전 대표 뿐이라고 말했습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런 결정적 시기에 괴물 정권이 탄생해서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이제 남은 것은 이재명 대표뿐입니다."'이재명 심판론'을 꺼내면서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대표 모두 심판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발언입니다.김문수 전 장관은 출마 첫 행보로 전태일기념관과 한국노총을 찾아 노동운동 이력을 부각했습니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제가 노동운동을 시작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전태일 분신이었습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떠나게 돼서 죄송하다", "대선에서 승리하고 금의 환향하겠다"며 대구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경북 지역을 찾은 안철수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가 검사 출신인데 이재명과 붙는다면 필패"라면서 국민들이 윤 전 대통령에 이어 또 다시 검사출신 대통령을 뽑겠냐고 했습니다.출마를 앞둔 오세훈 시장은 이재명 전 대표의 기본소득을 겨냥한 '디딤돌소득' 간담회를 열었고, 아직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은 유승민 전 의원은 안동 산불진화 헬기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당내 경쟁구도가 선명해지는 가운데, 오는 22일이면 국민 여론조사 100%를 반영하는 경선을 통해 후보 4명만 남게 됩니다.MBC뉴스 산양.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지난겨울 폐사한 산양 수가 예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산양은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다. 또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사이테스) 부속서Ⅰ(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국제 거래에 영향받거나 받을 수 있는 종)에 등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기도 하다.10일 환경부와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겨울(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당국에 폐사(멸실) 신고된 산양은 31마리였다. 산양 '집단폐사 사태'가 벌어진 그 직전 겨울(2023년 11월∼2024년 3월·785마리 폐사 신고)에 견주면 25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과거 겨울 폐사 신고된 산양 수를 보면 2019∼2020년 31마리, 2020∼2021년 21마리, 2021∼2022년 25마리, 2022∼2023년 27마리 등이다.지난겨울 폐사한 산양 수가 예년 수준으로 돌아온 점은 2023∼2024년 겨울 집단폐사를 당시 기상 상황으로 인한 이례적인 사태로 보는 분석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2023∼2024년 산양 집단폐사 사태를 두고 당국은 산양 주 서식지 강원 산지에 눈이 녹았다가 얼길 반복하며 오래 쌓여있던 점을 주원인으로 보며 환경단체들은 눈에 더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울타리가 영향을 줬다고 주장한다. 겨울철 산에 눈이 쌓이고 얼어 지면을 덮으면 산양 같은 초식동물은 풀을 먹을 수 없게 된다. 특히 산양은 다리가 짧아 눈이 쌓여있으면 움직일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산양은 눈이 25∼30㎝ 쌓인 경우 걷는 것을 피하고, 35㎝ 이상 눈이 쌓였을 땐 눈 위에 자국을 남기며 어색하게 움직이며 적설이 50㎝ 이상이면 눈에 묻혀 허우적거린다.정부는 지난해 10월 내놓은 대책도 지난겨울 폐사한 산양이 급감하는 데 일조했다고 밝혔다.환경부와 국가유산청은 산양 주 서식지에 먹이급이대 80곳과 쉼터 22곳을 조성해 총 2만2천여㎏의 먹이를 공급했다. 또 산양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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