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1-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김두관 더불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4-10 08:45

    본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9일 경남 양산 통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성파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본 때를 보여주세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부산·울산·경남(PK) 일정을 소화 중인 9일. 김 전 의원을 마주한 경남 양산 통도사의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성파 스님의 목소리는 단호하면서도 힘이 있었다. 김 전 의원은 종정 예하 성파 스님의 말을 듣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성파 스님은 김 전 의원에게 옻으로 만든 스카프를 걸어주며 "이거 출정식입니다"라며 힘을 실었다. 김 전 의원은 "잘 싸우고 오겠습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를 공식화한 김 전 의원은 전날 광주 일정에 이어 9일 자신의 정치적 연고지인 부산·울산·경남의 중심이자 민심 향방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부산에서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재차 선언했다.이날 오전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에 나선 김 전 의원은 "지속적인 부국과 부민 시대를 여는 열쇠인 분권 성장을 이뤄 선진 경제시대를 열겠다"고 천명했다.김 전 의원은 "수도권은 소득과 교육 격차, 부동산 가격 상승, 사회적 안전망 수요 등 모든 사회적 갈등의 저수지이자 블랙홀"이라며 "수도권 1극 경제를 5개 초광역 메가 경제로, 분권 경제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 부·울·경을 대한민국 경제 관문으로 규정하고, 부산을 "'글로벌 금융과 자유 무역 물류 허브'로 만들겠다"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 은행의 부산 이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은 우주항공과 방산·해운 같은 세계적인 안보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도 덧붙였다. 김두관 전 국회의원이 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회견을 마친 김 전 의원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가 있는 봉하마을에 이어 양산 통도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는 평산마을로 이어지는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참여정부 이후 '리 [뉴스투데이]◀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관련 기록물의 이관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대통령 지정 기록물이 되면 15년 이상 공개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걸 결정하는 것도 바로 한덕수국무총리입니다.이해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행정안전부 산하 대통령기록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기록물 이관을 위한 현장 점검에 들어갔습니다.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 등 28곳이 대상으로, 우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을 찾아 이관 방법 등을 협의했습니다.대통령기록관으로 간 '일반기록물'은 공개가 원칙이지만, '대통령 지정기록물'이 되면 최대 15년간 공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사생활 관련 기록물이라면 30년까지도 비공개가 가능합니다.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기록물 지정은 권한대행인 한덕수 총리에게 넘어갔습니다.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채 상병 수사 외압 등 여러 의혹은 물론 비상계엄 관련 문건의 공개 여부를 한덕수 총리가 결정해야 합니다.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직후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른바 '세월호 7시간' 관련 문건을 지정기록물로 결정했고, 여전히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공교롭게도 한덕수 총리가 임명하게 되는 새 대통령기록관장 최종후보 중 1명엔 대통령실 출신이 포함된 걸로 확인됐습니다.윤 전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2년 7월부터 최근까지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일해 왔는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대통령 기록관리 실무 책임을 담당한 걸로 알려졌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련 의혹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주요 문건의 관리도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일한 측근에게 맡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대통령기록관 관계자는 MBC에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정 모 씨 외에 다른 최종후보 1명은 구색 맞추기라는 말이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행안부는 다만 "아직 신원 조회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며 "임명 시기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MBC뉴스 이해선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이해선 기자(sun@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