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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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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4-1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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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선보인 새 상품이나 서비스, 인사와 수상, 행사 참여와 간담회 개최 소식 등 최신 동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해드립니다.팜스태프, 농산물 부가가치 높인 첫 가공상품 ‘하토마 잼’ 출시 팜스태프가 출시한 ‘하토마 잼’ / 출처=팜스태프 팜스태프(대표 김정우)는 자사의 첫 가공식품 브랜드 ‘하토마(Hatoma)’를 선보이고, 토마토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한 매운맛 토마토 잼을 출시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망원동의 유명식당인 ‘폴베리’의 메인 쉐프이자 채소 소믈리에인 니노쉐프와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다.이 제품은 국내산 토마토에 매콤한 고추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단맛과 감칠맛, 매운맛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다. 여기에 사과 농축액과 레몬즙을 넣어 깔끔한 뒷맛까지 고려했으며, 합성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로만 만든 것도 눈에 띈다. 팜스태프는 이번에 출시한 하토마 잼이 단순한 디저트 잼을 넘어, 한국 식탁에서 토마토의 활용도를 확장하기 위한 실험적인 시도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토마토를 단순히 달콤한 과일이 아닌, 하나의 풍미 있는 음식 재료로 인식하게 하고자 했고, 잼이라는 친숙한 형태로 그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팜스태프는 강조했다.한편, 이번 제품은 팜스태프가 소규모 농가의 판로 다양화와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를 목표로 기획한 ‘가공식품 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지역 농산물 소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도매 중심 유통에 의존하던 생산자들에게 가공이라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재료의 경우 경상북도 상주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청년 농부 송승엽 대표의 토마토가 사용됐다. 상품성이 낮아 유통이 어려운 B급 토마토를 함께 배합하여, 맛은 물론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함께 담았다.팜스태프 김정우 대표는 “토마토처럼 흔한 농산물일수록 더 다양한 방식의 소비가 가능해야 한다”며, “하토마 잼은 생산자에게는 수익의 다변화를,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주는, 부가가치 연결형 상품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무의-서울시-서울교통공사-현대로템 손잡고 유아차-휠체어로 지하철 환승 안내표지 개선한다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중국을 제외한 각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을 90일 동안 10%로 낮추기로 결정한 직후 워싱턴DC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90일동안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정책을 조정하면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무역 전략은 중국에 집중하는 집권 1기와 유사한 형태로 흘러가고 있다.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공약인 ‘전세계에 대한 10% 보편관세, 중국에 대한 60% 이상’ 관세 구상이 정책의 하한선인 것으로 풀이된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와 관련 “이날 까지 기다리기로 한 건 대통령의 결정이었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상호관세 발표 후 유예를 검토해왔음을 알렸다.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발표 직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일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율이 상한(ceiling)이며 이번 유예 발표를 통해 일시적으로 적용되는 10%가 하한(floor)”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는 관세 유예가 품목별 관세에도 적용되냐는 질문에 “아니다. 상호관세에 적용된다”고 답했다. ━ 트럼프 2기 관세 전략, 1기 집권 때와 닮아간다···중국 집중·10% 보편 관세 흐름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90일 간의 관세 유예(Pause) 조치와 함께 그 기간 동안 상당히 낮아진 상호관세 10% 부과를 즉시 시행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25%를 비롯해 EU 20, 일본 24%, 베트남 46% 등 각국에 발효됐던 관세는 앞으로 90일간 10%로 낮아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시에 “중국이 세계 시장에 대해 보여준 무례함을 고려해 미국은 중국에 부과되는 관세를 125%로 올려 즉시 발효할 것”이라며 “중국은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과 다른 나라들을 계속 착취했던 시대가 더 이상 지속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표에 따라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은 9일 0시 1분 발효 이후 약 13시간 만에 보편관세 형태로 달라졌다. 90일 한시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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