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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somi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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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4-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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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somi0309 카페 테라스에서 흰 셔츠 하나로 여유로운 무드를 완성한 전소미 . 단추를 두어 개 풀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리고,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로 햇살 아래서 한층 더 청량하게 연출했죠. 여기에 어울리는 시원한 스프리츠 한 잔까지! 여유로운 균형을 보여준 데일리 셔츠 룩이네요. @xeesoxee 과감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시도한 한소희 는 퍼플 셔츠를 선택했습니다. 셔츠 안에 줄무늬 슬리브를 레이어드한 다음, 레오퍼드 팬츠와 레드 스포츠 볼캡으로 마무리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조합해도 중심을 잡아주는 건 결국 셔츠라는 사실! @momo 모모 는 미우미우 셔츠를 아우터처럼 활용해 소녀미와 캐주얼 무드를 동시에 챙겼습니다. 넉넉한 크롭 실루엣의 아이보리 셔츠 안에 흰 슬리브리스를 매치하고, 풍성하고 귀여운 러플 미니스커트로 경쾌한 볼륨감을 더했죠. 투박한 갈색 워커 부츠까지 더하니, 셔츠 하나로 완성한 ‘걸리시 x 웨스턴’의 힙한 믹스 매치 룩이 완성! 익숙한 아이템도 조합을 달리하면, 이렇게 신선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tiny.pretty.j 흰 슬립 드레스 위에 큰 체크 셔츠를 툭 걸치고, 워커로 마무리한 전소연 의 룩은 마치 독립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합니다. 사랑스러운 레이스와 러플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크고 헐렁한 셔츠로 눌러주듯 스타일링하면서 루즈삭스까지 더해주는 센스를 잊지 않았죠. @silver_rain.__ 핑크와 옐로의 파스텔 조합이 주는 말랑한 무드, 그리고 헤어 스크런치와 리본 목걸이까지. 디테일을 살린 셔츠와 브이넥 니트의 조합은 따스한 봄날 같은 설레는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켜줍니다. 이 같은 레이어드 스타일은 셔츠로 빈티지 프레피 감성을 충전하는 중요한 공식이죠. @ireneisgood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선상 위에서 아이린 은 셔츠를 9일 오전 신세계 더 헤리티지 모습. 2025.4.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지상에서 5층 건물 끝 처마까지 올라간 4개의 석조 기둥은 100여 년 전에 지어졌음에도 웅장한 느낌을 줬다.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길 건너편 한국은행 본점의 조밀조밀한 느낌과 크게 달랐다. 조선 화강석으로 마감된 네오 바로크 양식의 건물 전면에선 세월이 느껴졌다.반면 명품 브랜드가 위치한 건물 내부는 현대적으로 정돈된 하이엔드 건축물 그 자체였다. 그러면서도 과거 유산을 곳곳에 배치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서울 시내 한복판에 공존하는 공간이 됐다.신세계백화점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을 재단장한 '더 헤리티지(The Heritage)'를 열었다. 2015년 건물 매입 후 10년 동안 보존 및 복원을 진행한 끝에 이날 개점했다.1935년 준공돼 90년의 역사를 지닌 해당 건물은 조선저축은행(제일은행 전신) 본점으로 사용됐다. 한국전쟁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아 지금도 준공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1989년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1935년에 설치된 금고문 원형(신세계백화점 제공).jpg 겉모습은 100여 년 전 건물이지만 1층에 들어서자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화려한 입구가 눈에 띄었다. 과거와 현재가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룬 모습이었다.신세계백화점은 이 건물의 대표적인 유산인 1층 천장의 꽃 모양 석고 부조도 그대로 보존해 이날 개점한 샤넬 매장에 선보였다. 수 백개의 작은 꽃송이가 핀 모습으로 장관인 이 장식은 국내 현존하는 근대 건축물 장식 중 가장 수려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날 신세계 '더 헤리티지'에는 클라우스 올데거 샤넬코리아 대표가 방문해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올데거 대표 역시 특별한 공간에 새로 개점한 매장인 만큼 큰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형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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