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1-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경기도는 ‘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4-09 09:07

    본문

    경기도는 ‘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와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22일 ‘제55주년 지구의 날’ 앞두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기후 행동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B홀에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를 개최한다.파리협약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갱신되는 2025년을 맞아 지방정부의 기후 대응 전략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 담론의 장이 펼쳐진다.해외 34개국의 50여 개 도시 시장과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과학기반 해법, 시민참여, 기후경제, 기후격차 해소, 자연과의 조화 등 환경분야 5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각 도시의 우수 정책과 기술 사례를 공유한다.15일과 16일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열리는 기후테크 전시회는 도내 유망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민간 투자 및 글로벌 진출을 연계하는 기후산업 플랫폼이다.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큐레이션 투어, 글로벌 스타트업 815 IR(기업 설명회), 스타벤처 챌린지 등 기업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6개 기후테크 기업 부스를 설치해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도 지원할 예정이다.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1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도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기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의 힘으로 밝히는 지구’라는 주제로 열린다.특히 이 행사는 가족, 친구 등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후환경 체험형 부스, 어린이 뮤지컬, 자원순환 놀이터, 플로깅 활동, 스탬프 미션 등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도는 기후·환경·에너지 정책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기후행동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내외 기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경북연구원(원장 유철균) AI미디어센터 소속 전아리아 감독이 제2회 서울국제AI영화제 Best Ultra AI Short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지난 6일 서울 강남 ENTRAV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영화제는 한국AI영상제작협회(회장 최재용) 주관으로 총 147개국, 258편의 AI 기반 영화가 출품되며, AI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서사와 감정의 표현 수단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여운을 남긴 수상 장면은 Best Ultra AI Short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전아리아 감독이었다.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그는 두 손을 들어 환호했고, 말문을 열기 전 감정을 추스르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전아리아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수상 발표 순간의 놀라움과 기쁨을 표현하며, 다른 수상자들의 차분한 태도와 대비되는 자신의 감정 표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수상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이번 기회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전아리아 감독은 현재 경북연구원 AI미디어센터에서 활동 중이며, AI 기반 영상보고서를 제작함과 동시에 고대 신라의 문화와 도시를 실사 영상으로 복원하는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CG 복원이 아닌, 생성형 AI와 역사 데이터를 결합하여 신라의 건축, 인물, 사건을 가상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시청각적으로 구현하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AI를 활용해 복원한 도시 전경과 고증된 의복, 의례 장면 등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몰입감을 전달하며, 국내 문화콘텐츠계에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전 감독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AI가 단순히 시각적 결과물을 신속하게 생성하는 도구를 넘어, 이야기의 맥락과 감정선을 자체적으로 제안하고 구성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전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성과보다 동료들과 조직의 지원에 공을 돌렸다.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류형철 AI미디어센터장, 그리고 영화제작 과정에서 조언을 제공한 임지성 감독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무대 밖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작품이 관객들에게 공감을 얻고 인정받는 경험이 자신에게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영화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