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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문화가 플루티스트 조성현,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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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09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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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문화가 플루티스트 조성현, 피아니스트 문재원의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4월 17일(목)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능문화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재능 혜화 마티네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혜화동에서 즐기는 문화 휴식‘을 모토로 2015년부터 개최해 온 예술 공연이다. 클래식 공연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펼칠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한국 관악계를 이끄는 차세대 스타로,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독일 쾰른 필하모닉(귀르체니히)의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로 임명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경력을 쌓았으며,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19년부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최연소 조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데카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슈만, 라이네케, 슈베르트〉와 〈바흐〉는 그의 예술적 성취를 증명한 음반들로, 평단과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문재원은 12세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데뷔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아티스트로, 호주 크랜브룩 스쿨에서 장학생으로 수학하며 여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레블라쎈코 피아노 콩쿠르에서의 성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티스트 조수미, 임선혜, 포르테 디 콰트로 등과 협업하며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온 그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와 계명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에서는 작년 서거 100주년을 맞은 프랑스 음악의 거장 가브리엘 포레의 ‘플룻을 위한 환상곡’과 함께 베토벤, 슈만 등의 대표적인 실내악곡들을 플룻과 피아노 연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재능문화 관계자는 “두 명의 뛰어난 음악가가 선보이는 열정적인 연주와 깊이 있는 음악 해석을 통해 관객들에게 예술의 진정성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음악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재능 혜화 마티네사회적경제기업이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동시에 수익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보겠다는 것이다. 과연 가능할까? 목표는 근사하지만 막상 실행하려면 한 가지만 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지 않을까? 책은 그런 의문에 대한 시원한 해답이다.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결코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것.먼저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자신의 길을 열심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잘 가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이토록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자본의 위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해지는 바람에 존중받아야 할 인간과 인격이 오히려 초라해지고 만 오늘날, 사회적경제기업은 그 존재만으로도 많은 이에게 위로와 용기를 준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본기업과 가장 다른 점은 효율과 이윤보다는 사람과 공동체를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이다. 상호 신뢰와 호혜, 소통과 연대는 사회적경제를 지탱하는 기본 원리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형태 가운데 가장 보편적인 것은 협동조합이다. 우리나라에서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것은 2012년이고 2012년은 UN이 '세계 협동조합의 해'로 지정한 해이기도 하다. 그리고 UN은 그로부터 13년 만인 2025년을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로 지정했다. 전 세계적인 불안정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협동조합이라는 경제 형태에 있다는 데 많은 이가 동의한다는 뜻이다.저자는 총 31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직접 방문해서 그 기업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심층 인터뷰했다. 그리고 그곳들을 장애인, 기후위기, 지역 소멸, 청년, 지역자산화, 제조와 유통, 혁신의 7개 분야로 나누었다.책에서 다룬 사회적경제기업은 어느 한 지역이나 형태에 집중된 것이 아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개 시도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다양하게 골고루 다루었다. 경기도 오산시의 마을 기업인 (주)오산양조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수익을 다시 주민에게 돌려주는 방식을 통해 섬의 인구 감소까지도 막고 있는 신안군 이야기도 있다.저자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연구자가 아니라 30년 넘는 시간 동안 사회적경제 현장의 한복판을 몸으로 겪어온 활동가다. 그러므로 누구보다 현장의 어려움과 궁금증과 요구를 잘 알고 있다.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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