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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치구 내 최초 순환형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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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4-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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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치구 내 최초 순환형 관 서울시 자치구 내 최초 순환형 관광버스 관광명소·11개 골목상권 잇는 역할 기대 4월까지 무료·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도서울 마포구청 앞에 서있는 마포순환열차버스. 마포구 제공.지난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서는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가 하얀 증기와 함께 울려 퍼졌다.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순간 걸음을 멈추고 호기심 어린 눈길을 보냈다.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한 이 버스는 마포구 주요 관광지를 지날 때마다 기적 소리를 내며 여행의 설렘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25인승을 17인승으로 개조해 만든 버스에서는 정류장에 도착할 때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방송이 나오며 인근 명소도 소개한다.마포구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포순환 열차버스’를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내 최초로 선보이는 순환형 관광버스다. 도심 중심부의 큰 도로 위주로 운영하는 기존의 시티 투어버스와 달리, 대중교통이 가지 못하는 작은 골목을 누빌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마포 반려 동물캠핑장, 난지캠핑장 등 자가용 없이는 가기 어려운 지역을 버스를 통해 편리하게 갈 수 있다고 마포구는 설명했다.마포구청 관계자는 “정식 운행에 앞서 시범 테스트를 해본 결과 곳곳에 흩어진 주요 명소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마을버스가 안 다니는 작은 골목에도 다니다 보니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겸해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운행코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난지캠핑장·마포새빛문화숲·도화갈매기골목·경의선숲길공원(염리동)·레드로드광장·망원월드컵시장 등을 순환한다. 이용객은 17개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내리고 타며 숨은 맛집과 이색적인 공간을 즐길 수 있다. 정류소에서 내리면 관광명소는 물론 아현시장·도화꽃길·용강맛길·연남끼리끼리길·망원시장 등 각각의 개성을 지닌 마포의 11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성인 기준 5500원(1일권)으로 추가 비용 없이 당일 무제한 탑승과 환승이 가능하다. 청소년은 3500원, 경로자와 어린이는 모두 3000원이다. 티켓은 조만간 출시되는 마포순환 열차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예약과 구매를 할 수 있다. 홍대 레드로드에 있는 마포관광정보센터 매표안내소와 열차버스에서도 살 수 서울시 자치구 내 최초 순환형 관광버스 관광명소·11개 골목상권 잇는 역할 기대 4월까지 무료·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도서울 마포구청 앞에 서있는 마포순환열차버스. 마포구 제공.지난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서는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가 하얀 증기와 함께 울려 퍼졌다.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순간 걸음을 멈추고 호기심 어린 눈길을 보냈다.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한 이 버스는 마포구 주요 관광지를 지날 때마다 기적 소리를 내며 여행의 설렘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25인승을 17인승으로 개조해 만든 버스에서는 정류장에 도착할 때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방송이 나오며 인근 명소도 소개한다.마포구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포순환 열차버스’를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내 최초로 선보이는 순환형 관광버스다. 도심 중심부의 큰 도로 위주로 운영하는 기존의 시티 투어버스와 달리, 대중교통이 가지 못하는 작은 골목을 누빌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마포 반려 동물캠핑장, 난지캠핑장 등 자가용 없이는 가기 어려운 지역을 버스를 통해 편리하게 갈 수 있다고 마포구는 설명했다.마포구청 관계자는 “정식 운행에 앞서 시범 테스트를 해본 결과 곳곳에 흩어진 주요 명소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마을버스가 안 다니는 작은 골목에도 다니다 보니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겸해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운행코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난지캠핑장·마포새빛문화숲·도화갈매기골목·경의선숲길공원(염리동)·레드로드광장·망원월드컵시장 등을 순환한다. 이용객은 17개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내리고 타며 숨은 맛집과 이색적인 공간을 즐길 수 있다. 정류소에서 내리면 관광명소는 물론 아현시장·도화꽃길·용강맛길·연남끼리끼리길·망원시장 등 각각의 개성을 지닌 마포의 11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성인 기준 5500원(1일권)으로 추가 비용 없이 당일 무제한 탑승과 환승이 가능하다. 청소년은 3500원, 경로자와 어린이는 모두 3000원이다. 티켓은 서울시 자치구 내 최초 순환형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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